계약 번복1 만기 전 이사 번복, 간다고 했다가 안 갈 때 주의사항 정리 계약자체가 2년마다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리저리 이사 가는 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내 직장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가족문제, 아이문제 아니면 주변 마음에 드는 매물이 없어서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경우도 있고요.다른 사항이라면 괜찮은데, 꼭 이럴 때가 난감해집니다. 집주인에게 이사 간다고 말한 경우 이사를 못 가게 되면 다시 이 집에서 살 수밖에 없으니, 집주인에게 전화나 문자로 다시 연락을 해야 합니다.개인적인 사정에 의해서 이사 안 가게 되었다고요. 그리고 이 집에 계속 살겠다고요. 사실 뭐 민망하기도 하고, 집주인이 다시 받아줄 지도 불안하기도 하고요. 이번 글에서는 내가 말을 번복했을 때 집주인이 무조건 받아야 주어야 하는 경우와 안 받아줘도 되는 경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말을 번복하더라도 .. 재테크/부동산 2024. 12. 23.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