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기계발28

독서의 깊이를 넓혀준 강의, 고전평론가 고미숙의 글쓰기 수업 후기 저는 회사에 대해 참 감사함을 느끼고 있어요.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본격적으로 글쓰기라는 것에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우연히 회사 교육프로그램 중 글쓰기 수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약 2시간 정도의 글쓰기 수업이었는데요. 그 강의가 바로 고미숙의 글쓰기 수업입니다.  제가 사실 글쓰기와 관련이 없었던 사람인지라, 잘 모르는 분이었습니다그런데 강의를 듣고 너무 재미있고, 유머 있게, 그리고 핵심을 잘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분에 대해서 찾아보니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세바시 강연_고미숙 작가 나무위키 인물소개 고미숙대한민국 의 고전평론가. 고전평론가는 그가 만든 직업이다. ‘우주 유일의 고전평론가’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다. 생애namu.wiki 강의 내용 중에 저를 감탄하게 했던, 많은.. 자기계발 2024. 9. 7.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할 지 모를 때 만들면 좋은 도구, 만다라트 2년 전 맨 처음 계획 세웠을 때 의기양양하게 만들었던 툴입니다 ㅎㅎ그리고 좀 활용한다 싶었지만, 어느새 방치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다시 업데이트 겸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야구 혁명가 오타니 쇼헤이 야구 인생계획오타니 만다라트 [김세훈의 스포츠IN] 오타니 만다라트, 기량과 인성을 함께 담았다글로벌 야구 스타 오타니 쇼헤이(29·LA에인절스)는 고교 시절 자기 개발 방법을 스스로 작성했다. 이른바 ‘오타니 만다라트’다. 만다라트는 연꽃 모양의 계획표를 말한다. 정중앙에 최종목표sports.khan.co.kr 만다라트는 생각보다 유명한 툴이에요. 한 번쯤은 스스로 고민하고 만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의외로 생각정리 되는 느낌이거든요!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지침을 세우고 싶다면 추.. 자기계발 2024. 9. 5.
목표를 잃어버린 것 같을 때 좋은 방법|시각화를 하자 제 책상에는 조그마한 자동차가 있습니다. 벤츠 C클래스이죠.이 장난감을 사기 위해 네이버 쇼핑을 열심히 했습니다. 생각보다 비싸더라고요? 만 원정도로 기억합니다. 진짜 조그마한 장난감인데 뭐가 이리 비싼 건지...저는 몇 천 원 할 줄 알았거든요. 네이버 검색창에 벤츠 C클래스를 검색해 봅니다. 가격이 찍혀있네요. 7,600만 원자동차에다가 이 가격표를 붙여놨어요. 저는요 7,600만 원이라는 가격을 제가 열심히 일해서 번 월급으로 사는 게 목표가 아닙니다. 저의 종잣돈을 투자해서 결과물로 나온투자소득으로 살 것입니다.  목표가 계속 눈앞에 보이게 하자  성공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 시각화를 잘 활용했다는 거예요.이 말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비전보드"라고. 자신이 원하는 삶. 예를 들면 해외.. 자기계발 2024. 8. 4.
새로운 분야에서 자주 실패하는 이유 | 첫 시작의 중요성 생각보다 사람들이 행동에 옮기지 않더라고요.그저 바닷물 밖에 있으면서, 바닷물 안쪽은 어떨까 상상합니다. 그리고 부러워하죠. 제가 보기에는 아무 생각 하지 않고 그냥 뛰어들면 되는데 말이에요. 처음이 어려울 뿐 그 이후는 의외로 쉽다 말로만 적어놓고, 당연한 이야기다 보니 공감을 잘 못하실 것 같아요.그런데 제가 그동안 경험했던 사례들을 쭉 보다 보니 진실이더라고요.행동에 옮기는 사람은 정말로 소수입니다. 지금까지 2가지 분야를 경험해 봤는데요.부동산과 블로그놀랍도록 사람들의 행동패턴이 똑같았습니다.실행에 옮기지 않는다는 것  먼저 부동산 분야를 말씀드려 볼게요.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복합적으로 어느 정도 익숙해져야 합니다. 컴퓨터를 통해 해야 할 일도 있고요. 실제로 지역을 다니면서 발로 해야 하.. 자기계발 2024. 7. 20.
글을 쉽게 쓸 수 있는 방법 | 쌓아온 독서습관과 행복감 어느덧 블로그에 나의 생각들을 작성하며, 보낸 시간들이 3개월이나 되었습니다.누군가에게는 짧을 수 있는 시간이지만, 새로운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꾸준히 하고 있는 나에게 '잘하고 있다'라고 해주고 싶네요. 객관적인 눈으로 저를 바라보면, 상대적으로 글쓰기 영역에 잘 적응한 게 아닌가 생각되더라고요.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크게 3가지가 떠오르네요. 글쓰기라는 분야도 한 가지 요인에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서로서로 영향을 받는 분야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평균이상 지식을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분야 아마 관심 깊게 몰두하고, 연구했던 자신의 분야가 없었다면 저조차도 글쓰기가 쉽지 않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저는 '재테크'라는 분야에 관심이 어릴 적부터 있었고, 행동에 .. 자기계발 2024. 7. 6.
블로그 포스팅 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 효율적인 관리방법 요즘 왜 이렇게 더운 걸까요? 밖에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등 뒤로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고 있습니다.그런데 저는 아파트 투자를 하는 사람으로서 가만히 서있을 수가 없잖아요?그래서 저의 등은 폭포수가 흐르듯 척추의 골자기를 따라 땀이 흘러내리고 있네요. 한 낮 12시. 햇빛이 쨍쨍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도저히 안 되겠더라고요. 카페로 대피했습니다.부동산 임장도 중요하지만, 저의 건강도 중요하니까요. 시원한 커피를 시키고,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 저의 에코백에서 '접이식 키보드'를 꺼냈습니다.오늘의 핵심은 틈새시간 활용입니다. 노트북으로만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사실 저도 블로그 포스팅은 집에 있는 노트북 앞에 앉아 작성했었습니다. 그리고 발행을 했었죠.그런데 오늘 나오기 전에 예전에 사놓았던 접이식.. 자기계발 2024. 6. 29.
재능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방법 | 멘토의 중요성 저번주 토요일 아들 2명과 함께 '우이천'에 놀러 갔다 왔습니다.강북구 북한산부터 시작해서 석계역까지 쭈우우욱 이어져있더라구요. 생각보다 엄청 긴 하천이었습니다. 도심 속에 하천이 있어서 그런지, 자전거 타는 사람도 많았고, 운동하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이런 거 보면서 또 느끼는 것 같아요. 사람들은 자연환경을 좋아하는구나. 부동산에서 자연환경이 크게 영향을 미치는 건 대표적으로 '한 강'이 있죠.이 사례 외에도 집 주변에 호수가 있다던가, 공원이 있으면 상대적으로 선호되기도 합니다. 부동산 관련된 건 다른 글에서 자세히 나누기로 하고요. 다시 하천이야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우이천에는 잉어가 엄청 많더라고요! 크기도 엄청 컸습니다. 그리고 새들도 많았고요.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많이 좋아했습니다. 신기한.. 자기계발 2024. 6. 18.
새로운 직장에서 일 잘하는 방법 | 양질전환, 질문 그리고 막내역할 한 달마다 새로운 사람들과 교류가 많은 편입니다. 다양한 직업, 다양한 나이대, 다양한 상황에 있으신 분들을 만나고 있어요.저에게 있어서는 이러한 만남이 새로운 자극이 되고, 한 단계씩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다른 분들도 '부동산 투자'라는 목표. '노후준비'라는 목표로 만납니다.그런데요. 정말 신기한 게, 똑같은 날짜에 똑같이 시작했는데 나중에 가면 차이가 많이 벌어집니다. 이상하죠? 부동산 투자라는 영역은 재능보다는 노력이 더 중요한 분야인데요.누구는 더 빨리배우는 반면, 누구는 멈추거나 느리게 가는 것일까요? 저 또한 열심히 했습니다. 누구보다 열정도 많았죠. 원래부터 '투자'라는 걸 좋아했으니이런 투자모임이 얼마나 재미있었겠습니까? 미친 듯이 몰입했던 것 같아요. 하.. 자기계발 2024. 6. 14.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가져야 하는 이유 | 투잡, 쓰리잡, N잡을 향해 아... 오늘 일하다가 휴대폰을 땅바닥에 떨어트렸습니다. 정말 시멘트 바닥이었는데요.타닥타닥 타닥 소리를 내며 요란스럽게도 떨어지더라고요. 그리고 액정이 바닥면을 향해 저의 휴대폰이 누워있었습니다. 바로 휴대폰을 잡지 못하겠더라구요.쭈그려 앉아 나의 손이 멈칫멈칫하며 누워있는 휴대폰 위를 서성거렸습니다.시험결과를 합격하는 기분인 듯, 한 참을 고민하며 집어 들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요. 제발... 나의 액정아 !!!  지진이 따로 없더라고요. 한 군데가 아니라 여기저기 파편들이 튀어나와 있는 모습이란... 대안이 없으니 벌어지는 일들 액정이 아예 다 나가버려서 터치조차 안되더라고요. 전화든, 문자든, 카톡이든 모든 것이 불가능해졌습니다.그런데 정말 다행인 점이 무엇인지 아세요? 팀장님과 사수분이 옆에 계.. 자기계발 2024. 6. 14.
성과를 빨리 내고싶다면 0과 1의 차이를 알고 있어야 한다. 일요일이 어제이죠? 오늘이 월요일이니까요. 그때 서울 노원구라는 곳을 갔다 왔어요.저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밟아보는 땅입니다. 그만큼 새롭고 신비하고, 설렘이 가득했습니다.마치 소개팅을 나가는 자리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 오묘한 그 감정이요. 그런데, 혼자 간 것이 아니라 총 3분과 같이 갔다 왔습니다. 부동산 임장인데요. 제가 리딩을 하며 노원구 여기저기를 공부하다 왔습니다. 많이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약 2년 정도 하다 보니, 새롭게 시작하시는 분들을 알려줄 수 있는 정도는 되더라고요.3분 중에 1분은 처음은 아니셨고, 나머지 2분은 '부동산 임장'이라는 것 자체가 익숙하지 않으신 분이셨습니다. 그분들은 신기한 감정을 더 느끼셨을 거예요. 임장이라는 행동 자체도 신기했을 테고, 새로운 지역을 .. 자기계발 2024. 6. 10.
직장은퇴 이후의 삶 | 노후준비 미리하는 방법 저번 달에 강동구 임장을 가고 있었는데, 폐지 줍는 할아버지가 보였습니다.우리는 종종 보게 되지만, 무심코 지나치게 되죠. 생소한 일이 아니니까요.그런데 최근 성북구 장위동을 지나가고 있었는데 또 폐지를 가득 실은 채 이동하고 있는 할아버지가 보이더라고요. 더욱더 충격적인 것은 도로로 가고 있었습니다. 아무렇지 않은 듯. 많이 해보셨다는 듯 자연스럽게 가고 계셨습니다. 할아버지 너무 위험한데?  라는 생각이 드는 한편, '얼마나 중요한 일이시길래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하실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네. 이 한 단어로 표현될 것 같습니다. 노후준비. 우리에겐 직장 다닐 시간이 정해져 있다 우리가 회사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직장인으로서 다닐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아무리 능력이 뛰.. 자기계발 2024. 6. 8.
평범한 사람이 시너지효과 내는 방법 | 서로 다른 능력 더하기 저는 서로 다른 능력을 더하는 것이 천재를 이길 수 있다는 말을 믿습니다.저는 이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성공사례들도 많이 나오고 있고요.그래서 저도 새로운 영역에 도전했고, 하나로 합치고 있습니다. 시너지를 일으키기 위해서요. 1+1=2가 아닌 3이 되는 방법으로요.  뭔가 남다른 삶을 원한다면 가능한 길은 두 가지이다.첫 번째, 특정한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것.두 번째, 두 가지 이상의 일에서 매우 뛰어난 능력(상위 25%)을 발휘하는 것이다.- 타이탄의 도구들 115p -  서로 다른 분야를 더한다는 의미 보통 한 분야에 대해서 깊은 우물을 팝니다. 이리저리 얇게만 하는 것보다는 한 분야에 대해 집중하고, 몰입하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떤 장소를 팔지 계획만 하다가 정작 .. 자기계발 2024. 5. 31.
포기하지 않고 나갈 수 있는 힘. 목적의식 | 부자? 명예? 권력? 목적의식이란 나의 최종목표를 말합니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줍니다. 쉽게 말하면 꿈?어릴 때는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꿈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가면서 꿈은 같이 성장하는 게 아닌 오히려 작아졌습니다.아이러니하죠? 정신과 신체는 성장했는데도 불구하고요. 나의 꿈은 반대로 되어버렸습니다. 종종 저보다 앞 선 선배님들께 이러한 피드백을 받습니다. 목적의식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될 거예요.OOO님에게 꼭 필요할 겁니다.   나의 목적의식은 무엇일까 주말 동안 송파구에 있는 올림픽공원에 가봤습니다. 때마침 비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우산이 있긴 하지만 신발이 젖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큰 나무 아래에 있는 의자에.. 자기계발 2024. 5. 29.
부자가 될수록 말과 행동을 조심 해야하는 이유|시기질투의 대상 사회에서의 이런저런 이슈들을 보다 보면, 말과 행동들에 대해 무서움을 느끼게 된다.더더욱 사회적지위가 높은 사람이거나 그 분야에 대해서 성공했거나, 아니면 부자이거나. 어릴 때는 TV에 나와서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유명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았다.하지만, 요즘들어서는 득보다는 실이 많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나만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사람은 남이 잘되는 걸 못 보는 것 같다.어떻게 해서든 자신과 동등한 위치로 끌어내린다. 자신은 올라갈 생각은 하지 않고. 잃을 게 많으면 조심해야 한다 나도 하나 둘씩 자산이라는 것이 쌓아나가기 시작했고, 가족구성원도 늘어났다.처음에는 배우자만 있었고, 18년도에 첫째 아들이, 21년도에 둘째 아들이 태어났다.어느 순간 4명의 가족 구성원이 되었고, 양.. 자기계발 2024. 5. 27.
할아버지들의 대화에서 느낀 노후준비의 필요성 | "양로원 보내면 버리는거래" 서울 강동구를 임장 하는 도중이었지만 위치와 시간 정확히 기억이 난다. 프라자 아파트와 둔촌푸르지오 아파트 사잇길... 오후 1시경 나는 그 길을 지나치고 있었고,맞은편에 머리가 희끗희끗하신 할아버지 5분이 걸어오며, 대화를 하고 계셨다.느낌이지만, 동네 주변 교회를 참석하시고 나오시는 것 같았다. 주변이 너무 조용하고, 차들도 다니지 않아서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대화내용이 잘 들렸다.주제는 노후에 관련된 것. 그 내용은 내가 느끼기에 '충격' 그 자체로 다가왔다. 요즘 양로원 보내면 버리는 거래...  그 옆에 할아버지는 듣고있더니 아무것도 아닌 양 맞받아치셨다.  에이.. 요즘은 해외여행 가서 두고온대...  강동구는 서울 내에서도 잘 사는 지역이다. 어디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만난 곳은 아파트 사이여.. 자기계발 2024. 5. 26.
남들보다 빠르게 성공하는 방법 | 김작가TV, 벤치마킹과 차별성이라는 무기 벤치마킹에 대해 어릴 때는 아예 몰랐던 내용이었고,어느 정도 의미를 알고 나서는 나쁜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 그냥 남을 따라하는 건 잘못되었다는 인식이 있었다.누가 나랑 같은 옷을 입는다거나, 같은 신발을 신은 걸 보면 약간 민망하지 않나?아니면 대화중에 꼭 나오는 말. 'OOO 닮으셨네요?' 닮은 대상이 누구나 멋있어하는 사람이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면 기분이 좋지만대게 그렇진 않았던 것 같다. 그냥 뭐.. 화내기도 민망한 그런 기분.  자본주의에서 벤치마킹이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자본주의에서는 '벤치마킹'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크게 다가온다.나도 예전에는 '나 잘났다고' 나 혼자 맨땅에 헤딩을 많이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참 부질없었다. 어떤 투자대상이든 먼저 간 선배님들이 있다.전통적으.. 자기계발 2024. 5. 22.
출근하지 않는 삶은 어떨까? | 그 이면 회사에 대한 고마움 오랜만의 휴식.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주말과 휴가를 제외하면 쉬는 날 없이 회사업무를 하였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것에 대한 선물일까? 5월 한 달 잠깐의 공백기가 주어졌다.사실 무섭기도 한 공백이였는데, 우려했던 부분이 해소되어서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나의 출근시간은 오전 7시. 그래서 6시 30분까지 회사에 도착했어야 했다.저 시간때 출근을 해보면, 길거리에 사람들이 없다. 그래서 항상 한적한 거리를 보곤 했었는데지금은 출근을 하지 않으니, 다른 사람의 출근길을 제 3자의 입장처럼 멀리서 쳐다보고 있다. 참... 생각지도 못한 신기한 경험이다.출근하지 않는 삶이란... 9시 전과 후. 급변하는 유동인구  내가 출근할 때는 몰랐었는데, 출근을 안하니 보이는 게 있다.9시 되기 30분 전부터.. 자기계발 2024. 5. 22.
성공으로 가는 길. 초심에 대하여 | 스스로가 만든 장애물 요즘 예전에 비해 '초심'을 잃고 많이 나태해진 것은 사실인 것 같다.나의 마음이 예전 같지가 않다. 도대체 무엇이 원인일까? 항상 열심히 살며, 앞으로 나아가던 나였는데, 어느 순간 멈춰짐이 느껴진다.앞으로 가야 한다고 내가 나에게 이야기하지만,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쉽지 않다. 쉽사리 나의 마음이 동요되지 않는다.다시 초심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고민이다. 다시 나아가야 하긴 하는데... 처음과는 다른 나의 마음상태 그전까지는 나의 성장이 눈에 보였고, 스스로도 느꼈다.그것이 재미있어서 앞으로 열심히 치고 나갔다. 하지만, 어느새 정체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스스로 멈춰져 있는 기분. 또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 가고 있다는 기분. 처음에는 새롭다 보니, 모든 게 재미있었다.'나'라는 하얀색 .. 자기계발 2024. 5. 21.
AI, 자동화 등 기술발전이 우리를 대체할까? |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 저번주 금요일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강남 선릉역에 갔다 왔다.KMI한국의학연구소에서 받았는데, 빌딩 안에 여러 층을 사용하고 있었다. "와... 월 임대료가 얼마야... 그런데 감당 가능하니까 계속 운영하겠지?" 맨날 분당에서 건강검진받다가 강남에서 처음 받다 보니, 장소가 생소했다.건강검진센터 입구를 지나치고,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다. 그리고 내 차례가 되어, 접수를 하는데... 접수하는 순간부터 놀라움의 연속이 시작됐다.동의받는 것, 기본사항 문진표, 앞으로 진행되는 각 항목당 건강검진 체크가 모두 키오스크로 이루어져 있었다. 키오스크가 언제 이렇게 많아졌지? 키오스크라는 게 사실 지금 나온 것은 아니고, 몇 년 전부터 보였었다.나 같은 경우 대형음식점 카페에서 처음 보았고, 그때의 놀라웠던 감정이 .. 자기계발 2024. 5. 21.
매력적인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미소와 진심 오랜만에 참가한 독서모임. 그 속에서 매력적인 사람을 만났다.처음에는 잘 못 느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내가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이유가 뭘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 절대 성공할 수 없다.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회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데, 그 속에서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면 좋은 건 사실이니까. 독서모임이 끝나고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어떻게 하면 나도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미소를 띈 얼굴이 나도 모르게 좋아지더라 첫 번째 가장 먼저 기억나는 것. 얼굴은 상시 미소를 유지했고, 억지로 웃는 게 아니라 자연스러웠다.얼굴이 잘생기고 못 생기고를 떠나서, 사람이 '웃는 상'이면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되는 것 같다.물론 잘생겼다면 더욱더 좋고!.. 자기계발 2024.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