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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2

직장인 희망퇴직의 시대, 퇴근 후 개인사업으로 미래 설계하기 최근 인사평가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는 B. 그냥 상위 70% 안에 속해있다는 평균분포입니다. 음... 물론 막 일도 열정적으로 가져가서 한다거나, 나서서 했다거나, 술자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어필하지는 않았지만, 내심 아쉬운 것도 사실이네요 ㅎㅎ 사람의 욕심이란 정말 끝이 없다는 게 맞는 말 같아요. 딱 저를 보면 느껴지거든요. 회사에서 끝장을 보는 것 vs 나의 자생력을 키우는 것  여기서 저의 방향은 업무시간 외 회사에 더 몰입하는 것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따로 병행 준비하는 것을 선택했어요.그렇게 오래되지도 않았습니다. 한 3년 정도? 그전에는 뭐 신입사원이 이런저런 생각할 여유가 어디 있었겠습니까? ㅎㅎ 야근도 맨날 9시 10시까지 하고, 선배님들에게 이리저리 치이고, 집에 오면 누웠.. 자기계발 2025. 1. 25.
블로그와 글쓰기가 처음이라면| 퍼스널 브랜딩, 촉촉한 마케터 와... 솔직히요.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제가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경험은 적은데요. 초보자가 봐도 '엄청난 내공'과 '뼈 때리는 말씀'이 많더라고요.솔직히 말해서, 진짜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때때로는 이런 느낌이 들기도 해요. 너무 기계적인 말인데? 감정 없이 말하는 거 티 나...그냥 형식적으로 하는 대답이구나...마치 이런 느낌입니다. 우리 나중에 밥 한 번 먹자! '자판기'가 아니라 '사람'으로 인식되어야 한다는 것 제목을 다시 살펴보면요. 기계적인 자판기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사람. 우리 사람이잖아요? 숨 쉬고, 먹을 거 먹고, 말하고, 하고 싶은 거 하고.그런데요. 정말 그런데요. 블로그 글을 보다 보면 사람이 아닌 경우를 많이 만납.. 2024.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