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로원1 할아버지들의 대화에서 느낀 노후준비의 필요성 | "양로원 보내면 버리는거래" 서울 강동구를 임장 하는 도중이었지만 위치와 시간 정확히 기억이 난다. 프라자 아파트와 둔촌푸르지오 아파트 사잇길... 오후 1시경 나는 그 길을 지나치고 있었고,맞은편에 머리가 희끗희끗하신 할아버지 5분이 걸어오며, 대화를 하고 계셨다.느낌이지만, 동네 주변 교회를 참석하시고 나오시는 것 같았다. 주변이 너무 조용하고, 차들도 다니지 않아서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대화내용이 잘 들렸다.주제는 노후에 관련된 것. 그 내용은 내가 느끼기에 '충격' 그 자체로 다가왔다. 요즘 양로원 보내면 버리는 거래... 그 옆에 할아버지는 듣고있더니 아무것도 아닌 양 맞받아치셨다. 에이.. 요즘은 해외여행 가서 두고온대... 강동구는 서울 내에서도 잘 사는 지역이다. 어디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만난 곳은 아파트 사이여.. 자기계발 2024. 5. 2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