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량 높은 황금키워드 찾는 2가지 방법!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하기

 

저도 지금까지 약 330개가량의 글을 쓰면서,

'오늘은 뭘 써야 하지?' 고민이 안 생긴다면 거짓말이에요.

 

아무리 글 쓰는데 에너지가 덜 든다거나, 일상에서 쉽게 글감을 찾는다고 하더라도 고갈되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종종, 도저히 떠오르지가 않을 때, 키워드 찾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글 쓰는데 막막함을 느끼시는 분이라면, 제가 소개해드리는 팁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근데 의외로 효과가 좋을 수도 있습니다? ㅎㅎ 어떤 분들은 더 올라가실 수도 있겠네요!)

 

네이버의 '함께 많이 찾는 서비스'에서 힌트를 얻는다.

 

오늘 공유드리는 것 전부 네이버와 관련이 있습니다 ㅎㅎ

제가 해보니까, 역시 블로그는 네이버를 장악하는 사람이 유리한 것 같습니다.

 

다음이든, 구글이든, 빙이든, 최근에 부각되고 있는 GPT든 아직까진 네이버를 따라오려면 한참 멀은 것 같아요.

한국사람은 뭐니 뭐니 해도 네이버로 검색하고, 정보를 찾아봅니다.

(개인적으로 네이버 주주이기 때문에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리는 것이 더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중에 하나인 '함께 많이 찾는' 서비스입니다.

 

이걸로 연관키워드 다 알아낼 수 있어요!

 

예를 들어서, 제가 주력으로 쓰고 있는 키워드 중 하나인 아파트를 검색해 볼게요.

 

 

네이버 검색화면 좀 아래로 내려다보시면 이런 기능이 있는 창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요즘에 로제의 아파트가 히트를 쳐서 음악도 나온 것이지, 원래는 없었습니다.

 

그 외 나머지는 전부다 부동산과 관련된 내용이네요!

서울 아파트, 분양, 급매 등 이런 키워드를 아파트와 같이 검색한다는 것입니다!

 

네이버라는 검색엔진에서 직접 알려주고 있는 사항이니 무조건 믿어야 하는 내용이에요!

이걸 키워드 삼아 잘 풀어써보신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아보는 미리 보기 질의응답을 활용한다.

 

자 2번째 내용입니다. 좀 더 아래로 내려보면 FAQ라는 사항이 있어요.

의외로 자신이 잘 아는 분야를 검색해서, 사람들이 자주 질문하는 사항 리스트를 보면 분명히 답변할 수 있는 것이 있을 거예요.

 

어? 이건 나도 답변할 수 있지!

 

그걸 쓰세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쓰세요!

단순히 쓰는 것을 넘어서, 신뢰도를 높여서 FAQ 답변에 내 블로그 글이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쓰세요!

 

SEO구조라던지, 내 개인적인 경험(다른 사람과 차별화시키기 위해), 표나 동영상 사진 등 가독성 좋게 꾸민다면 확률이 올라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저도 도저히 쓸 만한 주제가 없다 싶으면 내가 관심 있는 키워드를 검색해 보고 FAQ를 보는 편이에요.

그러면 없던 글감도 생기기 마련이더라고요.

 

의외로 효과가 좋으니 꼭 실천해 보세요.

내가 스스로 글감을 찾으려면 머리가 너무 아프지만, 기존에 누가 물어보면 번뜩임이 있잖아요? ㅎㅎ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당장 '일단 뭐라도 써보는 것'이다.

 

앞 선 2가지 팁을 알려드렸지만, 가장 중요한 것이 행동에 옮기는 것입니다.

생각보다 블로그를 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났지만, 실제로 글을 쓰시는 분은 소수이더라고요.

 

잔인하지만, 이게 현실이었습니다.

 

뇌과학 책에 나오는 내용이지만, 무언가 거부감이 드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게 정상이라고 해요.

누가 글을 쓰고 싶겠습니까, 누가 일을 하고 싶겠어요. 편하게 누워서 쉬고 싶지.

 

저도 정말 하기 싫은데, 나의 마음을 역행하면서 하고 있는 거예요.

그냥 그 속에서 재미와 긍정적인 요소를 찾아, 스스로 합리화하면서 나아가는 거죠 뭐.

 

저라고 특별하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똑같이 게으른 사람이에요 ㅎㅎ

하지만 이건 알고 있어요.

 

역행하려고 노력해야지 그나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제가 천재라던가, 재능이 있다라던가 그런 게 아니기 때문에 노력이라도 해야지, 위를 쳐다볼 수 있는 자격이 생길 것 같아서요.

 

얄팍한 자존심인지는 모르겠지만 죽기 전엔 자산적으로든, 사회적 위치로든 올라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욕망이죠 뭐. 개인적인 뜨거운 욕망.

 

블로그를 통해 돈이든 뭐든 일단 해보려고 하신다면, 글 쓰는 것 자체에 대한 행동은 필수적입니다.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기보다는 일단 키보드를 때려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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