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블로거의 필수 전략, 애드센스 및 체험단 원고료로 추가수익 창출

 

최근 새로운 수익창출의 방법에 대해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블로그를 통한 수익화 중에서 광고 말고 또 다른 수익이 있는데요.

원고료라는 개념의 수익도 있습니다. 말 그대로 글을 대신 써주고, 대가를 지급받는 것이죠.

 

정확히 말하면 내 SNS를 통해 홍보를 해준다고 보면 되겠네요. 그 홍보비를 저에게 주는 것이고요.

최근에 1개를 진행하는 게 있어서, 급 관심이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고요 ㅎㅎ

 

오히려 이런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잘하면 애드센스 광고보다 더 나오겠는데?

 

 

하지만 이것저것 검색을 하고, 찾아보니 이쪽 세계도 만만치 않더라고요.

일단 제가 하고자 하는 체험단의 유형은 '원고료 제공'입니다.

 

 

저의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언가 맛집을 가거나 제품 리뷰를 하거나 그런 성격이 아니거든요.

그냥 저의 관심사에 맞는 분야의 기록을 하나씩 하나씩 쌓아나가는 용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험단 중에서도 분야가 한정되더라고요.

내 관심분야 중에서 홍보를 원하는 사람들이요.

 

인지도 있는 사이트를 보면 맛집, 제품리뷰가 압도적이다.

 

체험단에 대해서 알아보니, 레뷰와 포포몬이라는 사이트가 유명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인터페이스 라던지 홍보를 원하는 광고주의 상품이라던지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내가 광고주라고 하더라도, 가장 활발한 홈페이지를 사용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요 ㅎㅎ

그러면 결국 살아남는 곳이 계속해서 살아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한편으로는 드네요.

 

저 링크를 통해, 홈페이지를 찬찬히 둘러보세요.

 

우리에게 돈 주는 광고주가 주로 누구인지를요

 

 

대부분 맛집, 카페 등 자영업 하시는 분들이 우리의 주 고객입니다.

그리고 소수의 비중이긴 하지만, 제가 원하는 기자단 성격의 원고료를 지급하는 상품도 있고요.

 

그런데 여기서 저의 문제점이 발견되더라고요.

대부분 네이버블로그 위주로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는 보질 못한 것 같아요.

 

또 하나 광고주가 원하는 플랫폼이 더 있습니다.

바로 유튜브 하고 인스타그램의 릴스입니다. 조회수, 구독자수, 팔로워 수에 따라 단가가 차이나는 구조더라고요.

 

네이버블로그도 '인플루언서' 배지가 있어야지 더 단가가 높아지고요.

(그래서 사람들이 어떻게 해서든 인플루언서를 달려고 하는 이유도 있는 것 같네요)

 

솔직하게 다 말씀드리면, 저는 네이버 블로그를 하지 않습니다. 티스토리만 키우고 있죠.

그러면 저는 원고료를 받지 못하는 걸까요?

 

아니더라고요. 합치면 되더라고요.
티스토리와 유튜브 또는 릴스를요

 

 

동영상 플랫폼만 하는 사람에 비해, 저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 상위노출까지 시켜줄 수 있는 협상전략이 있으니 충분히 해볼 만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왜 여기에 급 관심을 가지게 되었냐면요! 애드센스 광고수익만큼 수익이 생기더라고요!

 

티스토리 하나만으로는 부족, 유튜브와 릴스를 합쳐야 경쟁력이 생긴다.

 

유튜브 쇼츠를 하고 있지만, 위에 적은 이유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광고주의 시장 파이 자체가 넓은 카페, 맛집을 의식해 그것을 하기보다는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제 주력분야로 하려고 해요.

 

그것이 저에게는 부동산이죠 뭐

 

 

혹시 모르죠, 아파트, 빌라, 상가, 주택 등 분양광고가 들어올지도요?

(이건 너무 멀리 간 저의 욕망인 것 같네요 ㅎㅎ 단가가 굉장히 쌜 것 같아서 희망사항 적어보았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원고료 협찬 관련해서 1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과정 중에 있어서 자세히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다 정산까지 끝나면 해당 과정을 공유드려볼까 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애드센스 광고수익과 엇비슷하게 수익창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계속 들어온다는 보장은 없지만 말이에요

 

저의 블로그에 점점 더 많은 방문자가 들어오고, 유튜브, 릴스의 조회수도 오른다면 저에 대한 단가가 점점 더 높아지지 않을까요? ㅎㅎ

 

정말 블로그를 하면 할수록 느끼는 게, 애드센스 광고수익만 있는 게 아니었어요.

세상은 참 너무 넓구나라는 걸 계속해서 느낍니다.

 

이런 세상을 까막눈으로 살았다니 말이에요 ㅎㅎ

세상에 돈 벌 방법은 정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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