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애드센스 블로거 필독! 광고수익을 올리는 오퍼월 설정해야 하는 이유
아니 생각보다 괜찮은데요?
예상했던 것보다 보는 사람들도 많고, 수익도 소소하지만 잘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잔고로 지급되는 건지 아닌 건지는 모르는 사항이지만요 ㅎㅎ)
제가 아마 이거를 시작했다고 말했을 때가 1월 16일(목)로 기억해요.
오차가 날 수도 있는데, 그래봐야 앞 뒤로 하루정도 차이가 날 거예요.
그러면 한 번 날짜를 세볼게요. 16일, 17일, 18일, 19일 총 4일입니다.
오늘은 수익에 나타나지 않을 테니 제외하는 날로 해야 하니까요.
총 4일에 569명이 봤고, 1.79달러 괜찮지 않나요?
하루에 10달러, 20달러 버시는 선배님들에 비하면, 한 없이 작아지겠지만 초보자 레벨에서는 괜찮은 수익금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오퍼월(Offer wall)에 대해서 제가 설정한 데이터는 아래글에다가 써놓았으니, 도움이 되실 거예요.
애드센스 광고수익 상승 전략, 오퍼월(Offerwall)로 수익 극대화하기
어느 날 갑자기 구글에서 메일이 날아왔더라고요.제가 애드센스 메일을 기다린 것은 승인받을 때였고, 승인받은 후로는 그다지 반기진 않습니다 ㅎㅎ 안 좋은 쪽으로 올 가능성이 높아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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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하게 언제 오퍼월 광고가 나오고, 몇 시간마다 나오고, 문구는 어떻게 했는지 다 공개해 놨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됩니다.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광고로 클릭을 유도하기엔 생각보다 어렵다.
길다면 길 수도 있고, 짧으면 짧을 수도 있는 기간 같긴 해요. 약 8개월간 블로그를 운영했거든요.
몇 년 이상 하신 분들 앞에서는 제가 뭐 나설 수는 없지만, 그렇게까지 지속하시는 분은 사실상 몇 없더라고요.
어떤 분야든 반년을 못 가시는 것 같아요. 대부분의 경쟁자가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상황?
뭐 이런 걸 부동산이라는 영역에서도 느꼈고, 블로그라는 영역에서도 똑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걸 보면, 확실히 꾸준히 한다는 것은 어려운 것이 맞는 것 같아요.
끝까지 가면 내가 다 이겨!
이 말이 괜히 인터넷상에 유명해진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뭐 말 그대로 그 분야에 대한 장인으로 볼 수 있잖아요?
마치 별거 아니지만, 생활의 달인에서 나오는 사람들이 한 분야를 10년 20년 반복행동을 하면 눈감고도 그냥 하는 것처럼 말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어느 정도 임계점을 넘은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블로그에 글 쓰는 것 자체가 자연스럽게 일상이 되었고, 시간이 나면 머릿속에서 생각을 하게 되었으니까요.
그냥 숨 쉬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한다랄까요? ㅎㅎ 거부감이 많이 없어지긴 했어요.
그런데요. 그만큼 애드센스 광고수익이 따라주진 않더라고요.
아이러니하죠? 마음이 편한 만큼 수익도 편해요.
글 쓰는 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 기술적인 면을 적용한다고는 하지만, 결국엔 독자가 눌러줘야 내가 수익을 얻는 구조인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맨 처음 글을 쓸 때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 것은 맞지만 글쓰기 실력만큼, 기술적인 실력만큼 수익이 따라오진 않더라고요.
광고단가가 높은 글을 쓰고 있지만, 그것만 나오지 않는다.
광고심사센터 들어가는 순서 |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 접속(아래 링크) |
구글 등 로그인 |
왼쪽 탭 중 5번째 브랜드 안정성 클릭 |
콘텐츠 누른 후 광고심사센터 클릭 |
기술적인 면 한 가지만 말씀드려 볼게요.
내가 글을 쓰는 주제에 대한 의도적인 광고배치를 유도하는 거예요.
아마 위 링크를 들어가게 되면, 로그인이 끊겨있을 텐데 구글 로그인을 해주세요.
그다음 왼쪽 탭에 보면 '광고심사센터'가 있을 거예요.
거기에 들어가 보시면 내 블로그에 어떠한 광고가 많이 노출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광고와 비슷한 주제를 내 블로그에다가 포스팅하는 거예요.
오케이. 그 광고 내 블로그 주제랑 일치시키고 만다.
저 위에 있는 사진이 제 실제 광고심사센터에서 보이는 모습입니다.
저는 부동산글이 전체글에서 2/3 정도 될 거예요.
하지만, 막상 나오는 광고는 쿠팡, LG전자, 테무, 스마트스토어와 같은 쇼핑몰이 대다수입니다.
참 쉽지 않죠? ㅎㅎ 나름 부동산 분양하는 광고가 나오면 고단가 광고는 맞거든요.
하지만 독자들에게 노출되는 빈도는 굉장히 적습니다. 일부 글에서만 나온다는 의미겠죠.
다르게 해석해 보자면, 제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평소에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이것저것 검색하시는 분들이 아니라는 걸 단편적으로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광고도 자신이 인터넷상에 무엇을 검색했는지에 따라 알고리즘이 판단해서 내주니까요.
그래서 제가 방문자 수 대비해서 애드센스 광고수익이 낮은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글이 독자가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강제적으로 광고를 보게 할 수 있다.
위에서 기술한 것을 종합해 보면, 원하는 광고가 나오게 하는 것 그리고 누르게 하는 것이 참 쉽지 않아요.
하지만 오퍼월이라는 추가적인 광고설정으로 독자에게 '강제적으로' 광고를 보게 하는 것이죠.
이것으로 어느 정도 상쇄가 되지 않나 계속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일단 내가 블로그에 쓰는 글들은 일반적이진 않거든요. 구글에서 요구하는 독창성은 있다고 자신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똑같은 정보를 주더라도, 저의 경험에 맞춰서 약간 다른 해석의 관점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면이요.
그리고 이걸 검색엔진도 아는 건지, 구글이든 네이버이든 제 글에 대한 노출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른 블로거와 비슷한 글이라면 굳이 노출수를 증가시켜 줄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저는 그게 증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내가 글 쓰는 방식이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증거요.
그런 면에서 오퍼월은 매력적이에요.
저에게는 더더욱이요.
아직은 첫 글에 광고가 나오지 않고, 그다음글부터 나오게 했지만 어느 정도 시행착오를 겪어본 뒤 바로 뜨게끔 설정을 바꿔볼까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역효과가 안 나려면 그만큼 제가 쓴 글에 대해서 자신감은 있어야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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