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시적 갱신2 묵시적 갱신과 계약갱신청구권 어떤 것이 더 유리할까? 위에 적힌 2개 모두 세입자 입장에서 너무 좋은 제도입니다.말만 다를 뿐, 내가 취할 수 있는 권리는 비슷한데요.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을 알고 계시면 더욱더 유리하게 계약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효과는 똑같다. 하지만 순서를 다르게 일단은 묵시적 갱신과 계약갱신청구권 모두 계약이 연장된다는 것은 동일합니다.그리고 기간도 똑같죠. 법에서는 기본 계약기간을 2년이라고 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1년만 했더라도, 법이 우선이기 때문에 2년 더 살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더 살고 싶으시다면 집주인에게 자신의 권리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2년을 다 채우지 않고도 언제든지 이사를 나갈 수 있습니다.맨 처음에 계약했던 내용과 다르게 연장이 된 경우는 도중에 이사 가도 내가 중개수수료(복비)나.. 재테크/부동산 2024. 7. 18. 더보기 ›› 전세 월세 계약 집주인이 연락이 안되거나 없다면 | 묵시적 갱신 계약기간이 끝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집주인이 아무런 연락이 없다면 괜히 불안해지는 게 사실입니다. 왜 연락을 안 주는 거지? 내가 먼저 연락해도 될까? 괜히 먼저 말 꺼내는 게 나에게 손해인가? 이런 물음표가 나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게 됩니다. 나는 어떻게 하는 게 유리한 선택일까요? 답은 가만히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을 묵시적 갱신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묵시적 갱신이 될까? 법으로 정해져 있는 내용입니다. 맨 처음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로 만나 계약을 하겠죠?그리고 서로서로 계약서를 나누어 갖습니다. 그 계약서에는 계약금도 적혀있고요. 계약기간도 적혀있을 겁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할 것은 '계약기간'입니다.보통 전세는 2년으로 계약하고, 월세는 1년으로 계약합니다. 전세나 월세 동일한 사항이에.. 재테크/부동산 2024. 7. 16.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