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기2 전세, 월세 계약 특약사항 중 주의해야 할 것, 계약만료 전 임대인에게 사전 고지요구 그동안 임대인으로만 살아왔지, 임차인으로 되는 것은 대학생 이후로 처음이에요.대학생 때야 뭐 연세라고 해서 1년 치 월세를 한꺼번에 입금하는 형태였고, 계약서도 뭐 집주인이 쓰자고 하는 대로 썼던 기억이 나고요.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위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주인에게 그냥 끌려다녔던 것이니까요. 지금은 어느 정도 사회경험도 쌓이고, 부동산 계약 관련 경험도 쌓이다 보니 익숙해지기 시작합니다. 무엇이 나에게 유리한 것이고,무엇이 나에게 불리한 것인지 말이에요. 최근 글에 소개해드렸다시피, 이번에 옥정신도시로 이사를 결정했습니다.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신축아파트 이사 고민, 가격과 거주환경 중점이전 글에서 요즘 월세집을 알아보고, 집을 보러 다닌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요.그래서 기존 포스팅 역시 경기도.. 재테크/부동산 2024. 10. 28. 더보기 ›› 묵시적 갱신과 계약갱신청구권 어떤 것이 더 유리할까? 위에 적힌 2개 모두 세입자 입장에서 너무 좋은 제도입니다.말만 다를 뿐, 내가 취할 수 있는 권리는 비슷한데요.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을 알고 계시면 더욱더 유리하게 계약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효과는 똑같다. 하지만 순서를 다르게 일단은 묵시적 갱신과 계약갱신청구권 모두 계약이 연장된다는 것은 동일합니다.그리고 기간도 똑같죠. 법에서는 기본 계약기간을 2년이라고 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1년만 했더라도, 법이 우선이기 때문에 2년 더 살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더 살고 싶으시다면 집주인에게 자신의 권리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2년을 다 채우지 않고도 언제든지 이사를 나갈 수 있습니다.맨 처음에 계약했던 내용과 다르게 연장이 된 경우는 도중에 이사 가도 내가 중개수수료(복비)나.. 재테크/부동산 2024. 7. 18.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