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지 않는 삶1 출근하지 않는 삶은 어떨까? | 그 이면 회사에 대한 고마움 오랜만의 휴식.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주말과 휴가를 제외하면 쉬는 날 없이 회사업무를 하였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것에 대한 선물일까? 5월 한 달 잠깐의 공백기가 주어졌다.사실 무섭기도 한 공백이였는데, 우려했던 부분이 해소되어서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나의 출근시간은 오전 7시. 그래서 6시 30분까지 회사에 도착했어야 했다.저 시간때 출근을 해보면, 길거리에 사람들이 없다. 그래서 항상 한적한 거리를 보곤 했었는데지금은 출근을 하지 않으니, 다른 사람의 출근길을 제 3자의 입장처럼 멀리서 쳐다보고 있다. 참... 생각지도 못한 신기한 경험이다.출근하지 않는 삶이란... 9시 전과 후. 급변하는 유동인구 내가 출근할 때는 몰랐었는데, 출근을 안하니 보이는 게 있다.9시 되기 30분 전부터.. 자기계발 2024. 5. 22.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