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라인2 분양형호텔에서 월세가 들어왔다 | 순이익은 얼마? '띠링'휴대폰에서 알람이 울린다. 통장에 돈이 입금되었다는 소리. 이렇게나 반가울 수 없다. 확인해 보니, 분양형 호텔에서 돈이 입금되었다. 생각보다 그렇게 좋진 않다.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들어오는 돈이지만,나는 돈을 잃고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24년 5월 월세(임대료) 50만 원 입금되었다. 매달마다 약 50만 원씩 입금된다. 사실 고정되어 있는 금액은 아니다.매달매달 바뀐다. 왜냐하면, 그 달의 호텔 운영실적에 따라 이익이 다르기 때문이다.지금까지 약 2년동안 임대료를 받았는데, 평균적으로 50만 원 정도 된다. 그런데, 여기에 부가세 10%까지 포함된 금액이라는 것. 매년 1월과 7월에 부가세 신고를 해야 한다.그때 임대료에 포함되어 있던 10%. 50만 원.. 재테크/부동산 2024. 5. 16. 더보기 ›› 국세청에 종합소득세를 내는 이유 | 월급을 여러 번 받았다는 것 요즘 기술발전이 비약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게 새삼 느껴진다.종합소득세를 내라는 안내문이 예전에는 우편으로 왔었는데,어느샌가, 카카오톡으로 온다. 국세청이라는 대화창이 열리면서. 카카오나 네이버로 전자인증만 거치면 언제든지 쉽고 빠르게 열람할 수 있다. 참 편해졌다.그렇다. 나는 23년도 종합소득세 내야 한다. 종합소득세를 내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일반 직장을 다니는 사람들에게는 생소한 세금이다.대부분 연초에 '연말정산'이라는 걸로 회사에서 하면 끝이니까.하지만, 소득이 여러 군데서 들어오거나 자영업 등 사업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익숙하다. 나는 전자에 해당된다. 소득이 여러 군데서 들어온다. 다르게 말하면 월급을 여러 번 받고 있다. 우리가 회사원이라는 것만 익숙해서 그렇지,세금에서 정의하는 소득.. 재테크 2024. 5. 13.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