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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2

출근하지 않는 삶은 어떨까? | 그 이면 회사에 대한 고마움 오랜만의 휴식.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주말과 휴가를 제외하면 쉬는 날 없이 회사업무를 하였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것에 대한 선물일까? 5월 한 달 잠깐의 공백기가 주어졌다.사실 무섭기도 한 공백이였는데, 우려했던 부분이 해소되어서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나의 출근시간은 오전 7시. 그래서 6시 30분까지 회사에 도착했어야 했다.저 시간때 출근을 해보면, 길거리에 사람들이 없다. 그래서 항상 한적한 거리를 보곤 했었는데지금은 출근을 하지 않으니, 다른 사람의 출근길을 제 3자의 입장처럼 멀리서 쳐다보고 있다. 참... 생각지도 못한 신기한 경험이다.출근하지 않는 삶이란... 9시 전과 후. 급변하는 유동인구  내가 출근할 때는 몰랐었는데, 출근을 안하니 보이는 게 있다.9시 되기 30분 전부터.. 자기계발 2024. 5. 22.
그래서 핵심이 뭐야? | 회사임원이 나에게 한 말 1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는 임원의 말 운이좋게도, 사회초년생 시절부터 대기업에서 근무했다.10년이 더 된 일지만, 참 신기하다.말단 사원인 내가 어떻게 회의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역할을 맡았을까? 임원분과 각 부서 부서장님. 다른 실무자까지 약 20명 들어오는 회의에서최연소 임원을 다신 상무님은 나에게 회의 마지막때마다 이런 질문을 했다. 지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약 1시간의 시간을 내어,참석을 했는데 아무것도 남지 못하는 회의는 의미없어.회의가 끝나면 각자가 남길 '단 하나'는 가지고 가야해. 김사원. 이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각자가 알아야 할 것.단 하나는 뭐야?  그래서 나는 회의를 사전에 준비할 때부터,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가 무엇인지 생각해야했다.분명 그 질문을 회의 마지막때쯤에 할 .. 자기계발 2024.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