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내가 쓴 글 노출 시키는 3가지 방법｜구글 샌드박스에 대해

 

흔히 부업으로 블로그를 많이 선택합니다.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이죠. 바로 초기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것.

 

컴퓨터 비용이라던가, 전기세? 솔직히 이런 것들은 다른 일을 할 때도 쓰는 것이니 제외하고요.

 

그래서 그런지, 도전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관련된 강의도 많이 있고요

요즘따라, 생활비가 많이 올라 부업에 대한 인기도 더더욱 증가하는 추세인 듯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블로그부업의 인기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죠.

하지만 그거 아세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지만,
블로그에도 진입장벽이 있다는 거

 

 

글을 계속 쌓아 보이지 않는 그 허들을 넘기자

 

혹시 샌드박스라는 단어를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구글이 내가 쓴 글을
노출시켜 주는 데 걸리는 기간입니다.

 

 

검색해 보시면 나올 거예요. 짧으면 몇 달, 길면 1년까지 간다고 합니다.

구글에서는 정식적으로 아니라고 답변하고 있지만, 관련된 많은 전문가분들은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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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SEO 문서 유출 정리하신 분의 글

2024년 5월, 구글 SEO 알고리즘 내부 문서 유출 정리 - inblog 블로그

 

구글 내부문서에 대한 내용 중 샌드박스에 대한 내용이 있네요.

신생 블로그의 경우엔 페널티를 주는 것이 맞는 듯합니다.

 

그런데, 구글에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제가 기업을 운영한다고 해도 만든 지 별로 안된, 즉 신생 블로거보다는 검증이 어느 정도 된 기존 블로거를 우대할 것 같습니다.

 

딱 그거죠 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입보다는 경력직을 선호하는 것이요.

좋아. 나같이 신생블로거인 사람에게는 불리한 게임이야.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지?

 

우리가 구글을 이길 순 없죠.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신입에서 경력직이 되는 것.

 

 

블로그에서 어떻게 하면 경력직이 되는 걸까요? 간단합니다. 본질적인 부분이에요.

바로 글을 계속 쌓는 것.

 

블로그를 오래 한 사람하고 새로 시작한 사람의 차이는 단 하나. 글 개수 밖에 없습니다.

똑같은 주제와 경험. 관점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한다면요.

 

솔직히 우리도 힘든 인생을 살아왔고, 나만의 성공방정식이 있는데, 꿇릴 건 없잖아요?

샌드박스 인식하지 말자고요. 그냥 노출되든 안 되는 글을 계속 써보자고요.

 

샌드박스? 나는 그거 모르겠고,
그냥 내가 하고 싶은 거 글 쓸 거야

 

 

인터넷에 존재하는 수많은 문서 속에 다름을 보여주자

구글 노출과 클릭수가 우상향 하고 있다.

 

원래는 저도 구글에 노출이 잘 안 되었어요. 아무리 검색해 봐도 1페이지에 뜨는 것조차 힘들더라고요.

하지만 글을 꾸준히 쌓아나가자, 블로그를 시작한 지 별로 안된 저도 노출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저 위에 그래프를 보면 4월 30일까지는 아예 바닥이죠? 제가 5월 1일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6월까지. 약 2달 정도는 바닥을 빌빌 기었네요. 하지만 그 이후로도 증가하는 건가 마는 건가 미미 합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조금 가파르게 상승하는 형태를 보이는데요.

저도 요즘 느껴요. 확실히 유입되는 사람의 숫자가 많아졌고, 검색 유입키워드도 다양해졌다는 것을요.

 

그 과정에서 구글 스니펫도 선정이 되었고요. 역주행하더라고요.

구글검색 상위노출 하는 법｜스니펫 선정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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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서서히 노출되는 이유는 제 글에는 '다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읽고 계시는 이 글조차도 다른 블로거 포스팅에서 찾으실 수 있나요? 아니요 없을 거예요.

 

제가 쭈우욱 풀어내는 이야기이니까요. 이게 저만의 다름입니다. 다른 사람과 차별되는 항목.

그걸 구글 검색로봇이 인지를 합니다. 발행된 수많은 글 들 속에서 나와 같은 글을 찾을 수가 없을 테니까요.

 

여러분도 '다름'을 글 속에 녹여보세요. 다른 사람에게 내 글이 노출되는 시간이 빨라질 것입니다.

 

외부유입을 통해 방문자수를 늘리자

네이버 노출도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했다.

 

네이버가 진짜 제 글을 노출 안 시켜주더라고요. 정말 최근에 노출이 좀 되고 있습니다.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도 종종 있고요.

 

제가 느끼기에는 다음과 구글에서 들어오는 트래픽이 나의 블로그 지수를 높여주고,

그걸 바탕으로 네이버까지 노출이 되어, 결국 서로서로 시너지 일으키더라고요.

 

그래서 블로그는 잘되는 사람이 계속 잘될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다음, 네이버, 구글이 서로서로 영향을 주며, 나의 블로그를 키워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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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암흑기가 있죠. 저도 이제 막 노출이 되기 시작했으니까요.

하지만 앞당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외부유입이에요.

 

트위터, 인스타그램, 카페, 브런치, 네이버 지식인 등 활용할 수 있는 거 다 활용하세요.

시간이 많이 들 거예요. 하지만 나의 블로그 지수가 빠르게 올라가기 위해서는 감수해야 합니다.

 

저는 이 중에서 네이버지식의 효과를 가장 많이 보았습니다.

블로그 지수 올리는 방법 추천｜외부유입 네이버 지식인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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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시작한 지 3개월 차입니다.

그런데도 구글 스니펫도 선정되고, 글을 작성하고 발행하면 제 주력 분야인 부동산에서는 1페이지에 종종 노출이 되고 있습니다.

 

짧은 기간 동안 이 정도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건 위 3가지가 가장 큽니다.

다시 정리해보자면,

 

1. 노출이 되지 않아도, 계속 글을 쌓았다는 것
2. 인터넷 세상 속 똑같은 글이 하나도 없다는 것. 즉, 다름의 요소
3. 수많은 외부유입과 병행했다는 것

 

여러분도 해보세요. 노출이 안되려야 안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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