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애드센스 수익이 나지 않는 다면｜정보성 글도 필요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니, 광고수익이 들어오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뭐든 처음 경험하게 되면 신기해서, 이리저리 둘러보게 되는데요.

 

구글 애드센스도 마찬가지로 홈페이지를 몇 번이나 들락날락했는지 모르겠네요.

 

첫날의 수익이 어땠는지 아세요?

글 86개를 작성하고, 화면에 표시된 달러는 이렇습니다.

 

0.16달러

 

 

읽는 사람이 도움이 될만한 글을 썼는가

 

처음 수익 치고는 0.16달러가 많은지 적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화로 하면 약 200원이네요.

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어 보이더라고요.

 

무엇이 아쉬운 부분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포스팅 발행은 꽤 많이 했으나, 정말 읽는 사람들이 도움을 받아갈 수 있는 글인가를 되돌아보게 되더라고요.

 

제 결론은 이렇습니다.

 

자신만의 경험과 관점이 들어가서 읽기는 좋은데,
내가 궁금한 내용을 해결해주진 못하네.

그냥 좋은 글이네.

 

 

확실히 구글에서 요구하는 '독창성 있는 글'에 입장에서는 만족하겠지만,

수익으로 연결되는 글의 입장에서는 불만족이더라고요.

 

최근에서야 정보성이 담긴 글을 적기 시작했습니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 글처럼요.

그래서 그런지 최근에서야 검색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아직까지는 다음검색이 대부분이긴 하지만요.

맨 처음부터 이것을 어느 정도 섞어서 작성했다면 어땠을까 싶더라고요.

 

하지만 지금부터 잘하면 되니까요. 모든지 경험을 해야 이런 깨달음도 얻을 수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점점 더 성장을 하는 것이겠죠.

 

그래서 그런지 글감이 많아진 느낌입니다. 그전에는 머리를 쥐어짜야지 나왔었거든요.

확실히 쓸 주제들이 머릿속에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보니, 글 작성에 대한 부담감은 적어졌습니다.

 

지금 쓰고 있는 블로그 운영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제 블로그 주제는 부동산과 재테크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집중적으로 하고 있죠.

제가 관심 있고, 잘하는 분야이기도 하니까요.

 

그로 인해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그들이 하는 고민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적으려고요. 그 부분에 대한 정보가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내용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틀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도전해 보려고요.

아무것도 안 하고 '그건 안돼'라고 하는 것보단 실제로 해보고 '이건 안되네'가 훨씬 저에게 맞는 방향이었습니다.

 

기존에 제가 하던 관점이나 생각에 대한 글과 더불어서 정보성글도 함께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의미 있는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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