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쇼츠, 촬영 없이 만드는 꿀팁, 저작권 안전한 영상소스 활용
저도 맨 처음에는 '직접 촬영' 하는 방식으로 유튜브를 만들었습니다.
왠지 내가 직접 찍지 않고, 여러 영상들을 가공해 만드는 것은 크게 와닿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웬걸...? 역시나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더군요.
가장 큰 문제는 이것이었습니다.
조회수가 안 나온다는 것
객관적으로 제가 봐도, 재미가 없더라고요.
영상기획과 촬영을 혼자해야 하는 입장에서 초보자가 하기엔 쉽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인정했어요.
내가 직접 촬영하는 방식보다는 여러 영상들을 재가공해 나만의 해석을 입히는 것.
그것을 유튜브에서는 공식적으로 안내해주고 있습니다.
그 이름이 바로 공정사용이에요. 생소한 단어죠? ㅎㅎ
저도 몰랐다가, 유튜브라는 세계에 진입하자 알게 된 방식입니다.
유튜브에서 가이드라인까지 제시해 가며, 안내해주고 있는 것을 말씀드려 볼게요.
저작권을 예외로 해주는 공정사용 4가지 방법
항목 | 내용 |
자료의 변형 | 그대로 베낀게 아니라, 너의 생각 넣었어? |
사실적인 자료 사용 | 가짜말고, 진짜 저작물 사용했어? |
사용된 분량 | 대량 말고, 소량만 사용했어? |
저작권 소유자 피해 | 원저작자 수익에 피해가 가니? |
위에 다 적어놓았네요. 링크를 눌러보시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저 4가지 사항을 지킨다면, 다른 사람의 영상을 채용해도 된다는 겁니다.
한 문장으로 요약해 볼게요.
사실적인 영상 소량씩 가져와서,
나의 해석을 더한 영상 재창조!
말이 좀 어려울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냥 원본 영상처럼 하지 말고, 내 생각, 내 해석 곁들여서 새로운 영상을 만들으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면 '공정사용으로 해당시켜 주고, 새로운 창작물로 인정해 주겠다.' 이런 말이죠.
말이 쉽지, 생각보다 쉽진 않아요.
우리나라 사람들 특성상 뭔가 수동적으로 시키는 것은 잘하는데, 새로운 걸 만들라고 하면 어려워하거든요.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래도 노력이라도 한 번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한 번 해보려고요.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긴 했었는데, 결국 결정하였습니다.
기존에 하던 부동산,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 일정 수준 올라올 때까지 몰입을 해보려고 합니다.
✅ 공정사용 말고, 휴대폰으로 직접촬영 하는 방법
고화질 유튜브 쇼츠 촬영, 스마트폰으로 쉽게 찍는 설정 꿀팁
요즘 유튜브 찍는 재미에 한 참 빠져있습니다 ㅎㅎ 블로그 할 때는 어디를 갈 때나 사진부터 찍고 보는 습관이 생겼는데, 이제 유튜브라는 영역도 도전하게 되면서 영상도 찍게 되더라고요. 머
richfreesia.com
공정사용이 마음에 안 드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휴대폰으로도 충분히 영상 촬영하는 게 가능하니, 처음에는 카메라를 안 사셨으면 좋겠어요.
이게 잘 맞는지, 안 맞는지 모르는 상태니까요.
그에 관련된 카메라 설정글이니 도움이 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왕 하는 거, 유튜브 쇼츠 열심히 도전해 보겠습니다!
1달 뒤에는 유의미한 과정과 성과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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