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브랜딩3 티스토리 블로그로 셀프 브랜딩 하며 드는 생각과 고민들 정말로 가능할까? 그냥 고민이 많습니다. 아직 저도 가보지 않은 길이다 보니 모르는 거겠죠.지금 8개월째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가시적으로 나오는 것은 아직까지 없는 상황입니다. 글을 한 개씩 한 개씩 쌓아나가고 있고, 어느덧 250개를 향해 가고 있지만 확신은 미지수인 것이 맞아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블로그를 같이 하고 있는 동료들에게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건네고 있네요 ㅎㅎ 어쩌면 저의 개인 욕심일지도 모르겠어요.나 혼자만 남겨지게 되면, 나 역시도 포기할지 모르니까... 3~4년 전쯤 셀프브랜딩이라는 단어가 굉장히 유행했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어요.정확하게 찾아본 것은 아니지만, 제 주변 사람들 모두 브랜딩 브랜딩이라는 단어를 여기저기 하고 다녔으니까요. 그런데 지금 이런 말을 하고 있는.. 블로그 운영 2024. 12. 16. 더보기 ›› 글쓰는 것이 어렵다고 느껴질 때, 능동적 아웃풋 후기, 촉촉한 마케터 조한솔 네이버도서_능동적 아웃풋 촉촉한 마케너 님의 전작인 '퍼스널 브랜딩'을 정말 감명 깊게 읽었던 기억이 나요.일종에 머리를 한 대 맞은 듯한 느낌이랄까요? 저의 전체적인 블로그 글쓰기 방향성을 잡게 해 준 책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그만큼 인상깊게 다가왔거든요. 그런데 그 저자분의 2번째 책인 '능동적 아웃풋'이 나왔더라고요!그래서 이번 독서모임의 책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글쓰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1번째 책인 '퍼스널 브랜딩' 보다는좋진 않았습니다.그래도 책 중간중간마다감명 깊게 다가온 문장들이 있었는데,그것 위주로 제 생각들을 풀어볼까 해요. 의지력은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말 이 책에서 가장 충격? 받았던 문장입니다. 의지력은 부익부.. 책 2024. 10. 29. 더보기 ›› 블로그와 글쓰기가 처음이라면| 퍼스널 브랜딩, 촉촉한 마케터 와... 솔직히요.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제가 블로그 글쓰기에 대한 경험은 적은데요. 초보자가 봐도 '엄청난 내공'과 '뼈 때리는 말씀'이 많더라고요.솔직히 말해서, 진짜 저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이 많습니다. 때때로는 이런 느낌이 들기도 해요. 너무 기계적인 말인데? 감정 없이 말하는 거 티 나...그냥 형식적으로 하는 대답이구나...마치 이런 느낌입니다. 우리 나중에 밥 한 번 먹자! '자판기'가 아니라 '사람'으로 인식되어야 한다는 것 제목을 다시 살펴보면요. 기계적인 자판기가 아니라 사람입니다. 사람. 우리 사람이잖아요? 숨 쉬고, 먹을 거 먹고, 말하고, 하고 싶은 거 하고.그런데요. 정말 그런데요. 블로그 글을 보다 보면 사람이 아닌 경우를 많이 만납.. 책 2024. 6. 10.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