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혼자라고 느껴질 때 읽으면 좋은 책 추천, 혼자있는 시간의 힘

 

음.. 일단 첫 느낌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뭔가 철학적인 내용이라고 느껴졌어요. 그렇다고 정말 어려운 문장과 단어는 아니었지만요.

 

글은 쉽게 쉽게 읽히는 데, 무언가 저자가 말하는 의미가 어려운 느낌?

저는 이해하는 데 어렵긴 했습니다만, 맞는 사람은 분명 있겠죠 ㅎㅎ

 

 

이 책 초판이 15년 7월에 발행했는데, 제가 구매한 게 68쇄 발행본입니다.

24년도 8월 15일이요. 꾸준히 사랑받는다는 걸, 단편적으로나마 볼 수 있는 부분이죠?

 

이 정도면 유명한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걸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건가 싶기도 하네요 ㅎㅎ

이 책의 핵심메시지는 이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미래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싶다면, 혼자 있는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스스로에게 주문을 거는 문장, 성과를 내라!

 

평소에는 잘 공감하지 않는 부분이긴 합니다.

아무래도 과정이 좋다면, '결과는 실패하더라도 좋아질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근데 머리로 아는 거랑 마음이 받아들이는 건 다르더라고요.

과정이 맞다는 걸 알지만, 당장의 결과가 눈앞에 보이지 않으면 힘이 빠지는 게 사실입니다.

 

결과가 있으면, 과정도 더 잘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가지고 있고요.

운 좋게 크게 성공하면 금방 망하는 사람도 있지만, 잘 복기해서 실력으로 변환시키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아직 저에겐 결과가 미미합니다.

 

전체적인 제 인생목표에 대해서 말이에요.

시간은 1년씩, 1년씩 하염없이 지나가고 있고, 조급한 마음이 들진 않지만 의심은 스멀스멀 생겨나고...

 

그러던 차에, 저 문장이 와닿았던 것 같아요.

 

성과를 내라!

 

왠지 모르게, 열정이 불타오르는 문장 같아요.

저를 더 자극시켜주기도 하고요. 저의 초심을 다시 찾게 해주는 문장 같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문장입니다.

종종 스스로 되뇌어야겠어요.

 

마음속에 불타오르는 이미지를 상상하자

 

위에 있는 문장과 비슷한 경향이에요.

불이 타오르는 상상을 해보는 것.

 

와... 솔직히 이건 상상도 못 해봤습니다. 이런 식으로 생각을 접하는 것이요.

이 문구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내 머릿속으로 상상이 되잖아요?

 

그때의 그 느낌!

아무튼 색다른 경험으로 다가왔어요. 그러면서 응용버전도 같이 생각나더라고요.

 

1. 무언가 힘들 때나 슬플 때, 바다를 상상한다라거나,
2. 계곡에서 물이 흘러가는 상상.
3. 울창한 나무들이 있는 산을 생각하는 것이요.

 

제가 또 사색하는 걸 즐기고, 자주 하기 때문에 잘 활용해보려고 합니다.

최근엔 열정이 많이 사그라든 것 같아, 불을 잘 이용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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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핵심메시지보다는 다른 이야기만 많이 했네요.

이 책의 결론은 혼자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라는 겁니다.

 

타인들 속에서 같이 묻혀 가는 것보다는, 혼자 일 때 문제를 헤쳐나가는 능력 말이에요.

 

사실 맞긴 하죠.

내가 가진 목표라던지, 어려움은 그 누구도 해결해주지 못하거든요.

 

오로지 나 스스로 극복해야 합니다.

인생은 결국 혼자라는 말이 있잖아요? 저는 굉장히 공감하는 문장입니다.

 

타인을 이용해서, 내가 올라가는 건 한계가 있습니다.

나 스스로 노력해서 성장한다면, 나와 어울리는 사람들도 대단한 사람으로 채워지더라고요.

 

혼자 할 수 있는 능력을 적극적으로 키워보겠습니다!

(내 성향이랑 잘 맞네 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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