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SNS 활용법
요즘 길을 가다가 횡단보도에 설치된 것을 보고
'아이디어 정말 좋네!'라고 생각했던 것이 있다.
보행자 신호. 파란불로 바뀌면, 내가 서있던 인도 부분에서, 파란불이 들어온다.
보행자 신호가 빨간불이라면, 빨간불로 되어있고.
나는 고개를 들지 않고도, 신호등이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뀌었다는 걸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말이야... 이게 왜 나왔을까?
누구에게는 좋고, 누구에게는 안 좋고
흔하게 보인다. 바닥만 보고 다니는 사람들.
최근에 이런 사람들을 지칭하는 인터넷용어도 알 수 있었다.
'스몸비' 스마트폰 좀비.
그만큼 스마트폰은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했고,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버렸다.
대부분 어떤 것을 하기 위해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을까?
종종 나도 이런 습관이 나온다.
- 의미 없는 뉴스기사 넘기기
- 의미 없는 유튜브 쇼츠 넘기기
- 의미 없는 어플 들어가고 나가고, 들어가고 나가고.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스마트폰을 하고 있는 시간 중에 정말로 의미 있게 사용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
그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것 중 하나인 SNS를 말해보고자 한다.
SNS.
카카오톡,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등 지인들과 서로 소통하며, 이야기 주고받을 수 있는 것.
그것을 우리는 SNS라고 부른다.
문제는 SNS를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하면, 엄청난 혜택이 주어지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안 좋은 쪽으로 활용한다.
바로 남들과 나 자신의 비교.
끊임없이 지인들과 자신의 모습을 비교하며 자존감을 갉아먹는다.
이는 곧 평균 맞추기.
즉, 소비로 이어지게 되며 SNS상에 보이는 지인들의 여행, 골프, 맛집, 명품, 자동차 등을 따라 하게 된다.
그리고 사진을 찍고, 나도 그들과 똑같이 SNS에 업로드한다. 마치 나도 잘 살고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듯이.
한국인들의 특징인 것 같다.
'남들보다 뒤처져 보이는 것'을 싫어하고,
'남들에게 부자로 보이고 싶어 한다'
이러한 특징이 더더욱 자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것이며, 소비라는 굴레에 벗어날 수 없다.
물론, 지인들의 영상이나 사진에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상관없다.
하지만, 스스로가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한다면 SNS를 끊어야 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의 삶에 만족한다면 상관없다)
그러면 SNS는 안 좋은 것만 있는 걸까? 그렇지 않다.
찍는 사진대상을 바꾸면 SNS를 좋은 쪽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SNS를 활용해야 할까
위에서 말한 명품, 자동차, 골프, 여행, 호텔 이런 종류의 사진 말고
내가 재테크 공부하고 있는 모습 등을 찍어서 공유하면 좋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 부동산 임장 가는 모습
- 주식 기업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
- 책을 읽고 있는 모습 등
내가 소비하는 대상이 아니라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대상을 찍는 것이다.
그리고 소비를 중시하는 환경이 아니라,
다 같이 자신만의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환경에다가 올려야 한다.
인간은 시기질투의 감정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와 다른 길을 가려는 사람을 끌어내린다는 걸 조심해야 한다.
그래서 더더욱 나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과 어울리고,
긍정적인 감정이 선순환될 수 있게 내 주변관계를 형성해야 한다.
환경설정 하는 것도 능력이다.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이기도 하고.
나는 주변에 이런 친구들이 많고, 이런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낸다.
같이 도전하는 친구들 서로 응원해 주는 친구들...
불필요하게 남들과 비교하며, 나를 갉아먹고 있는 SNS를 하고 있다면
좋은 방향으로 사용해 보는 연습을 해보고, 내 주변 환경세팅을 서서히 바꿔보는 게 어떨까?
분명 부자로 가는데 지름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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