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쉽게 찾는 글감 노하우 | 마인드맵과 음악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막히는 그것! 바로 글감 찾기.
다른 사람들은 금방 뚝딱뚝딱 글을 만들어 낸다. 더군다나, 작성속도도 빠르다.
나만 글쓰기에 소질이 없는 건가?
도대체 무엇을 적어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풀어나가야 하는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래서 나는 마인드맵이라는 방식을 활용한다.
마인드맵을 활용해 보자
살면서 '마인드맵'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흔하게 쓰이는 말이다.
일종의 생각정리 방법 중 하나인데, 나는 블로그 글감을 찾는데 활용하고 있다.
(구글에 마인드맵이라고 이미지 검색해보자! 많이 나온다!)
가운데에 내가 있고, 사방으로 '각 주제를 정해' 퍼져나가는 구조다.
가장 중요한 팁. 정해진 것은 없다. 내가 쓰는 게 맞는 거고, 정답이다.
누구도 보지 않는다. 볼 수도 없고. 그냥 나만의 생각정리 일기장인 셈이다.
처음에는 막 적어보자. 생각의 흐름대로. 따로 이리저리 재지 말고, 흘러가면 흘러가는 대로 적자.
손으로 쓰면 최고로 좋지만,컴퓨터로 타이핑 치는 것도 좋다.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일단 시도하고 행동하는 게 훨씬 더 중요하다.
나는 4가지의 가지를 뻗어서 적었는데
- 재테크
- 책
- 사람들과의 대화
- 내가 경험한 모든 것'이다.
첫 번째, 재테크에 대한 것은 내가 가장 관심 있는 분야이고 실전투자까지 진행하고 있다.
여기서 내가 시장에 대해 바라보는 관점 실전투자를 통해 다양하게 파생되는 경험 등
다양한 글감을 주고 있다.
위와 같은 취미가 가장 많은 글감을 형성할 수 있는데 취미에 대해서 알아보고
직접적으로 행동에 옮기고 있다면 '엄청난 도움'이 되는 항목에 해당된다.
글감에 대해서 무엇을 적을지 고민이 된다면
제1순위로 고려해야 할 분야가 '내가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것'이다.
<돈 안 준다고 해도 즐겁게 할 수 있는 그것!!!
두 번째, 책에 대한 것도 첫 번째와 비슷하다.
내가 가장 재밌어하는 분야이고 취미이기도 하다.
나의 경우에는 책을 읽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다른 불특성사람들과 '독서모임'을 진행하게 되는데
환경자체가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밖에 없다.
여기서 여러 가지 글감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나만의 세상에 갇혀있는 것과 다른 사람들 통해 시야가 넓어지는 것.
어느 것이 더 유리할지는 말 안 해도 알 수 있다.
세 번째, 사람들과의 대화인데, 두 번째와 연관성이 많지만 더 크게 범위를 확장시킬 수 있다.
대부분 우리는 어느 한 조직에 속해있다.
직장이라면 회사라는 곳
학생이라면 학교라는 곳
군인이라면 군대라는 곳...
그 속에서 아무 말도 없이 사회생활을 할 수 없다.
사소한 말이라도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고 가는데, 항상 글감에 대해서 머릿속 한 편이라도 생각하고 있다면
'순간적으로'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다. 사실, 아이디어는 갑자기 오는 경우가 많다.
잊지 않도록 꼭꼭 메모해 두자. 메모장 어플이든, 손글씨든.
네 번째, 나이가 많거나 적거나 우리는 다양한 경험을 하며 지금까지 살아왔다.
아르바이트 라든가
어디를 놀러 갔다던가
무엇을 해봤다라던가
자신이 경험했던 지난날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해 보자.
분명! 가볍게라도 쓸 수 있는 주제가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기다릴 필요 없이 일단 적어보자. 어차피 누가 욕하지도 않고, 나를 알아보지도 않는다.
일단 시도해 보는 것. 이게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두에 얘기했던 생각정리 방법. 마인드맵. 나의 예시를 풀어서 설명했지만,
결국엔 마인드맵이라는 그림에서 전부 나온 내용이다.
나만의 마인드맵을 만들어보자.
인터넷에 검색하면 쉽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많이 나온다.
무엇이 되었든 한 번 자신의 머릿속을 여행해 보는 게 어떨까?
만들어놓으면 글감에 대한 아이디어가 마구마구 떠오를 수도 있다.
의외의 꿀팁(feat. 가사 없는 음악)
그리고 미세한 나만의 팁이긴 한데...
나는 음악을 듣는다. 그것도 가사없는 음악을.
뭔가 진지하거나 감동적인 글의 주제가 있다고 하면,
로열판타지, 중세시대의 느낌을 주는 음악이라던가
슬픈 주제라고 한다면
사극 느낌을 주는 음악
재미있고, 활동적인 글이라고 한다면
NCS, 뉴에이지와 같은 음악을 듣는다.
가사 있는 음악도 들어봤었는데, 자꾸 가사가 들려서 인지, 집중이 안돼서 가사 없는 음악으로 바꾸었다.
음악도 같이 들으며, 글 작성을 해보자 아니면, 음악을 듣고 주제에 대해서 생각하며 어떤식으로 풀어나갈 지 예상해보는 것도 좋다
나에게 숨겨져 있던 글에 대한 상상력이 자라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자기에게 맞는 음악이라면 더욱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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