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 글쓰기를 통한 나의 사용서

 

그동안 종잣돈만 모았고, 모아진 종잣돈으로 투자를 진행했고,

투자를 하면서 스스로 복기한 내용을 정리하며 다음 투자가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적용했다.

 

동시에 책을 읽으며, 투자자로서 가장 중요한 '마음가짐'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를 하였고,

책에 대한 느낀 점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며, 나의 사고가 더 확장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했다.

 

현재 나의 단계에서 해야할 것 중 하나는 무엇일까?

이제는 '글쓰기'를 해야한다고 '내 안에 있는 내가' 나에게 말한다.

 

이리저리 떠다디는 나의 생각들. 이제는 정리해야할 시간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 글쓰기

 

그동안 책을 많이 읽으며, 자신의 분야에서 소위 성공한 사람들.

혹은, 부자가 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게 있다.

 

바로 글쓰기에 대한 중요성.

처음은 누구나 어렵고 익숙하지 않은 그것. 일단 시도해 보라고 성공한 수많은 사람들이 말했다.

나는 그동안 등외시 했던 건 사실이다. 작성할 주제도 없었고, 그에 따른 경험도 부족했으니까.

 

글을 쓴다는 것 자체도 어색했던 것도 사실이고.

우리가 그동안 살아오면서 글을 쓰는 계기가 있었을까???

 

학창 시절 서술형 답지에 적었던 것을 제외하고는 기억나지 않는다.

그만큼 글쓰기와 나는 거리가 멀었다.

 

하지만 이제는 시도해보려고 한다.

글쓰기를 통해서 나의 잠재력과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까.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나보다 먼저 간 사람들을 보면 알 수 있다.

그(그녀)도 했으니, 나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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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쓰면서 가장 도움이 되는 사람은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가 아니다.

가장 도움이 되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왜일까?

글을 쓰면서 자동적으로 정리가 되기 때문이다. 기억도 내가 제일 잘 남는다.

 

여기저기 떠다니는 나의 생각 정리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꽤 열심히 살았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한 참 멀었지만, 그 과정 속 '작은 성공'은 여러 번 이루어냈다.

 

그 작은 성공을 통해 내가 한 단계씩 성장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

내가 이러한 성취를 이뤄내면 이뤄낼수록 나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눈빛이 약간씩 달라졌다.

 

처음엔 의심과 걱정을 하던 사람들.

이제는 조언을 구하려고, 내 의견을 듣는다. 하지만 그대로 실천에 옮기지는 않는다.

 

즉흥적으로, 내 머릿속에 떠오르는 것으로 답변을 하다 보니,

스스로가 부족한 게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나 아직 정리가 안되었구나!!!

 

 

질의응답에 활용하기 위한 나의 사용서

 

내가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나의 의견을 묻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답변을 하고, 혼자서 곰곰이 생각해 본다.

 

'이렇게 답변하는 게 맞았나?'

'이거보다는 이렇게 말하는 게 더 좋았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잘 모르니, 두리뭉실하게 말하는구나'

 

글쓰기를 통해 나의 생각들을 정리할 필요가 느껴졌다.

 

질문자가 이해하기 쉽게

나의 경험담을 정리하고, 예시로 활용하면서 답변해야 할 필요성도 느꼈다.

 

그리고 내가 바라보는 관점. 가치관 등을 이번 기회에 깊게 고민해보려고 한다.

이것은 곧 '나의 사용서'가 되는 것이고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밑바탕을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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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가 나의 성장에 있어서 한 단계 올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 글을 별로 쓰지 않았지만 스스로에게 도움이 되고 있다고 느낀다.

왜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글쓰기'를 말했는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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