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마켓 크몽 상품 서비스 등록 합격 후기, 3번만의 성공
오늘은 기분이 좋은 날이에요.
그 이유는 크몽 심사가 합격했다는 문자메시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총 2번 떨어지고, 3번째 만에 합격을 하였습니다.
기간으로 치면 약 1달이라는 시간이 걸렸네요.
마치 블로그 에드센스 심사 받는 기분이었습니다 ㅎㅎ
아래 글은 제가 2번이나 거절당하면서, 무엇 때문인지 사유를 분석한 내용입니다.
아마 크몽에 관심있으신 분은 읽어보시면 도움 되실 거예요.
바로 심사에 통과하실 수 있는 노하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크몽 심사에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
저 위에 글에 적어놓았다시피, 고객센터를 통해 제가 더 수정할 것이 있는지 알아본 게 엄청 중요했습니다.
2번째 반려를 당하고, 저 혼자서 수정을 해본 뒤 1:1 문의를 진행했었는데요.
거기서도 거절사유로 나올 만한 지적이 나왔었거든요.
아마 문의하지 않았다면, 지금 합격후기를 쓰는 대신 또 떨어졌다고 침울해 있었을 듯합니다.
아니 자꾸 뭐가 문제지?
왜 이렇게 떨어지는 거야?
이런 말을 내뱉으면서요. 다행히 오늘은 위의 말이 아니라, 제 리틀리페이지 명함에 이력을 하나 더 추가할 수 있어 너무 기쁜 날이네요.
리들리 페이지는 저번에 말씀드렸다시피, 나의 명함이 됩니다.
회사 내 명함이 아닌 회사라는 타이틀을 빼고, 나를 나타낼 수 있는 명함이요.
본연의 나를 나타낼 수 있는 명함
이게 곧 브랜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저의 포트폴리오를 쌓아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저라는 사람에 대해서 신뢰성이 더욱더 높아지겠죠.
이게 곧 저의 몸값이 되는 것이고, 내가 팔 수 있는 무형의 상품이 됩니다.
물론 팔려야 되겠죠? ㅎㅎ
이다음 단계가 저에게 가장 큰 허들이자 목표입니다.
어떻게 나를 팔 것인가?
앞으로 나의 방향성 고민
이제 겨우 등록만 마쳤을 뿐입니다. 내가 무언갈 판매할 게 있다고 해서 사람들이 사주진 않을 거예요.
무료라면 모를까 비용이 드는 것이니 신뢰가 가지 않는다면 구매까지 이어지지 않을 겁니다.
앞으로의 제 숙제이기도 하죠. '나라는 사람을 어떻게 홍보할 것 인가?'
가격대비 가치를 더 줄 수 있는 사람처럼 어떻게 비칠 것인가?
나라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느낌을 어떻게 줄 수 있을까?
유튜브를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이 블로그라는 공간이 글로써 저의 이야기가 쌓여 있다면, 유튜브는 제 영상과 목소리가 남겨질 거예요.
그러면 이것만큼 큰 홍보효과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람이 괜찮은지 안 괜찮은 지 알기 쉬운 것이 유튜브 이니까요.
거기서 신뢰를 얻는다면, 나의 상품까지 연계되지 않을까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번 도전해 보는 거죠. 안되면 말고요 ㅎㅎ
돈 드는 게 아니니까요!
이게 무자본 창업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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