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해외주식 vs 부동산? 지금 내게 맞는 투자는 무엇일까

 

요즘 많이 고민되는 게 하나 있습니다.

나의 투자자금을 주식에다가 넣을지, 아니면 부동산에다가 넣을 지에 대한 것이에요.

 

부동산은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한 것도 있고, 그동안 쌓아 올린 것도 있기 때문에 익숙한 상태인데요.

 

그에 반면에, 주식 같은 경우는 한 지는 부동산보다 오래됐지만, 부동산만큼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는 분야입니다.

 

주식으로 몇 번 손해 본 적이 있기 때문에, 부동산만 엄청 팠던 시기가 있었죠.

실제로도 부동산이 주식보다 저에게 잘 맞기도 했고요.

 

그런데 최근 주식으로도 돈을 벌게 되자, 약간 관점이 달리지긴 했어요.

 

✅ 네이버 수익실현 후기

수익 5,400만원! 네이버 주식을 매도한 결정적 이유는?

꼭 부동산만이 아니더라도, '시장상황이 좋은 쪽으로 수익을 내는 게 중요하겠구나'라고 말이에요.

 

[속보] 李대통령 “부동산 투기가 주거 불안정 초래했다”

방금 나온 따끈한 뉴스입니다.

이번 정부의 기조는 자금의 흐름을 부동산보다는, 주식으로 옮기게끔 정책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어요.

 

✅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정책

'6·27 부동산 대책' 여파에 은행권 '셧다운'…'대출 절벽' 현실화

그리고 첫 정책으로 자금을 옥죄는 대출정책을 내놓았고요.

앞으로의 흐름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과거 사례를 보았을 때 주춤거리는 현상은 분명 일어날 것 같아요.

 

이런 기조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민이 되더라고요.

 

상황상 좋은 주식이냐, 익숙한 부동산이냐

 

그런데, 국내주식보다는 해외주식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국내주식도 좋긴 하지만, 해외주식이 더 기회가 많은 건 사실이거든요.

 

커다란 메가트렌드를 가지고 있는 미국기업 주식

 

우리나라를 보면, 아직 커다란 흐름에 잘 못 따라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요즘 AI, 로봇 등 이 기술에 대해서 부각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은 챗 GPT, 퍼플렉시티 등 AI가 자연스럽게 우리의 삶에 녹아들었습니다.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로 편한 건 사실이고요!

 

이런 게 IT강국인 우리나라에는 부족하다는 게 참 아쉽더라고요.

해외에서는 이런 기술이 보편화되어있고, 규제 또한 우리나라만큼 제한하지 않더라고요.

 

우리나라는 뭐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대체되는 일자리가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 일자리를 가지신 분들이 반대하는 건,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발목을 잡는 것이고요.

 

정부는 국민들을 무시한 채, 혁신하려는 기업을 마냥 밀어주기는 힘들 거예요.

이게 국가경쟁력을 뒤쳐지게 하는 요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에 반면에, 미국은 뭐 성과를 못 내면 직원을 해고시키잖아요?

최근 머스크가 공무원 자른 것도 마찬가지이고요.

 

이런 면에서 혁신을 이루는 건, 미국이 참 수월하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트럼프가 기업 친화주의적이라는 것

 

정부가 기업들이 새로운 기술을 마음껏 개발할 수 있게 해주는 건, 날개를 달아주는 거라고 봐요.

 

그걸 이번 트럼프 정부가 하고 있더라고요.

현재까지의 기술력도 미국이 앞서고 있고, 더 규제를 완화하며 밀어준다면, 어떤 결과를 나타낼지 참 궁금합니다.

 

안전하게 물가상승률 이상 수익을 주는 아파트 투자

 

우리나라에 존재하는 아파트는 대부분 물가상승률을 따라간다고 말할 수 있는데요.

(물론 아닌 아파트도 많습니다. 잘 선별해야겠죠?)

 

그래서 변동성이 큰 주식보다는 확실히 쉬운 편이에요.

우리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이런 말을 많이 들어봤을 거예요.

 

주식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보다는,
부동산으로 돈 벌었다는 사람이 훨씬 많아!

 

이 이유가 일반인이 접근하기에, 부동산만큼 안정성 있는 게 없기 때문입니다.

부동산이 잘 팔지 못하는 상품이기 때문이에요.

 

주식처럼 하루 만에 샀다팔았다를 할 수가 없으니, 자산가치가 오를 때까지 강제적으로 기다릴 수가 있는 것이죠.

 

또한, 주식과는 다르게 부동산은 무조건 살아야 하는 필수재에 속하기 때문에, 강제적인 수요도 마련이 되어있고요.

 

다만, 서론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지금 정부의 기조가 심상치 않기 때문에 고민이 됩니다.

다주택자에 대한 규제를 풀어주고 있지 않는 상황에서,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이거든요.

 

세금을 감수하고서라도, 투자를 이어나갈 순 있겠지만 그것은 그것대로 리스크가 존재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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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외주식과 관련된 서적 및 강의를 듣는 등, 진지하게 공부를 해보고 있습니다.

주식과 부동산. 양손에 올려놓고, 어느 것이 더 확률이 높은 싸움이 될 것인가 판단한 뒤에 결정을 내려야겠어요.

 

나에게 선택지가 많고, 비교하면 비교할수록 유리해지는 건 사실이니까요!

의사결정은 천천히, 하지만 기회라고 생각되면 과감하게 칼을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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