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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빠르게 성공하는 방법 | 김작가TV, 벤치마킹과 차별성이라는 무기

도도재테크 2024. 5. 22.

 

벤치마킹에 대해 어릴 때는 아예 몰랐던 내용이었고,

어느 정도 의미를 알고 나서는 나쁜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 그냥 남을 따라하는 건 잘못되었다는 인식이 있었다.

누가 나랑 같은 옷을 입는다거나, 같은 신발을 신은 걸 보면 약간 민망하지 않나?

아니면 대화중에 꼭 나오는 말. 'OOO 닮으셨네요?'

 

닮은 대상이 누구나 멋있어하는 사람이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면 기분이 좋지만

대게 그렇진 않았던 것 같다. 그냥 뭐.. 화내기도 민망한 그런 기분.

 

 

자본주의에서 벤치마킹이란

모습이-똑같은-2명의-여성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자본주의에서는 '벤치마킹'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크게 다가온다.

나도 예전에는 '나 잘났다고' 나 혼자 맨땅에 헤딩을 많이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참 부질없었다.

 

어떤 투자대상이든 먼저 간 선배님들이 있다.

전통적으로 주식과 부동산이 있는데, 이 분야에서 굳이 내가 새로운 투자법을 개척할 필요가 없다.

 

이미 나보다 먼저 간 선배님들께서 스스로의 돈을 잃어가며 시행착오를 겪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선배님들과 똑같은 길을 걷지 않고, 그들의 교훈을 양분 삼아 확률이 높은 방법으로 투자하면 된다.

 

주식으로 예를 들면 테마주, 소형주, 비상장주식 등 정보비대칭성이 심하고, 등락폭이 큰 것.

부동산은 상가, 오피스텔, 다가구, 지역주택조합, 도시형 생활주택 등 아파트 외 부동산을 굳이 투자안 해도 된다.

 

나는 다르다고? 그래서 나는 돈을 많이 잃었다. 굳이 안해도 될 경험이다.

다른 부분에서 본인의 에너지와 비용을 투입했으면 좋겠다.

 

앞서 간 사람의 실패사례를 배우고, 피하는 것. 그것만으로도 엄청난 성과다.

 

 

다른 사람을 레버리지 한다는 것

월급쟁이부자들-유튜브-성공한-사람들은-이게-다르다-인터뷰월급쟁이부자들-유튜브-성공한-사람들은-이게-다르다-인터뷰-실력이-계속-늘어
월급쟁이부자들-유튜브-성공한-사람들은-이게-다르다-인터뷰-잘하는-사람을-레버리지

지금 구력이 1년 정도 됐는데, 그래도 구력 3년 된 사람들과 랠리는 비슷하게 할 수 있어요

그걸 보면서 느끼게

"내가 예전에 당구는 왜 안 늘었지?" 그때는 나 혼자만 쳤어.

테니스는 더 잘하는 사람 영상, 책, 코칭을 받으면서 시간을 계속 넣으니까 실력이 계속 늘어요.

 

 

정말 행운 받은 시대에 태어났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러한 양질의 정보를 유튜브와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편하게 접할 수 있으니까.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면, 계획하고 실행할 용기 꾸준함이 있다면

자신의 수저 색깔을 스스로 바꿀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 역시도 스스로의 수저색깔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하지만, 유튜브와 책 만으로는 쉽지 않다. 아무래도 정보의 방향이 일관적으로 한 방향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나의 상황이라던가 나의 성향, 상태 등은 고려되지가 않는다.

소수의 특징이 있는 사람으로 하기보다는 다수의 사람이 해당되게 정보가 전달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나는 게 중요하다. 정확히 말하면 '비용을 내고, 그 사람에게 지식을 맞춤형으로 받는 것'이다.

정말 장담할 수 있는 부분인데, 그 분야에 대해서 누구보다 빨리 갈 수 있다.

당연히 실패에 대한 시행착오도 줄일 수 있고. 성공보다 실패확률을 낮추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김작가님께서 테니스라는 분야를 배우기 위해 유튜브 영상, 책, 코칭을 받았듯이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를 좀 더 잘하고 싶다면

 

1. 처음에는 접근도 쉽고 부담 없는 유튜브 영상

2. 단 돈 1~2만 원으로 그 사람의 인생경험을 살 수 있는 책

 

으로 정말로 나에게 맞는 분야인지 확인해 보고 '더 해보고 싶다. 잘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든다면

 

3.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 실제로 결과를 낸 사람에게 1:1 코칭을 받아보자.

 

 

그 속에서 나만의 색깔이 나온다

 

나보다 앞선 사람의 선배님들에게 배우고, 그들의 스타일을 따라 하다 보면 일정 부분까지 빠르게 올라갈 수 있다.

어느 정도 위치까지 올라왔다고 생각이 든다면, 자신만의 스타일을 개척해 나갈 때이다.

 

사실 모든 상황과 성향이 그들과 같을 수 없기에,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나만의 스타일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게 나의 무기가 되는 것이고, 다른 사람과 차별성이 되는 것이다.

 

그 필살기를 갈고닦아서 나라는 사람의 색깔을 만들자.

나의 색깔이 새로운 분야가 되는 것이고, 그 분야에서는 내가 선구자가 되는 것이다.

 


 

맨 처음 실패를 최소화하고 누구보다 빠르게 가기 위해서는,

내가 하고자 하는 분야의 성공한 사람을 벤치마킹 하는 게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의심하지 말고, 성공한 사람이 하고 있는 방법과 방식을 믿으며 같이 성장해 나가자.

그리고 나의 필살기가 될 수 있는 '차별성'을 그 과정 속에서 준비하고, 갈고닦아 나만의 분야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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