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으로 가는 길. 초심에 대하여 | 스스로가 만든 장애물
요즘 예전에 비해 '초심'을 잃고 많이 나태해진 것은 사실인 것 같다.
나의 마음이 예전 같지가 않다. 도대체 무엇이 원인일까?
항상 열심히 살며, 앞으로 나아가던 나였는데, 어느 순간 멈춰짐이 느껴진다.
앞으로 가야 한다고 내가 나에게 이야기하지만,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쉽지 않다.
쉽사리 나의 마음이 동요되지 않는다.
다시 초심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고민이다. 다시 나아가야 하긴 하는데...
처음과는 다른 나의 마음상태
그전까지는 나의 성장이 눈에 보였고, 스스로도 느꼈다.
그것이 재미있어서 앞으로 열심히 치고 나갔다. 하지만, 어느새 정체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스스로 멈춰져 있는 기분. 또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 가고 있다는 기분.
처음에는 새롭다 보니, 모든 게 재미있었다.
'나'라는 하얀색 도화지에다가 여기저기 물감을 칠하는 색칠하는 경험은 정말 쾌감을 주었다.
마치 내가 살아가는 강력한 원동력이 된 것처럼.
이제는 아닌 것 같다. 혼란스럽다.
나에게 더 상위개념의 새로운 자극이 필요한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어떻게 해야 할까? 아직 답을 찾지 못했다.
여기저기 물어보기도 하고, 새로운 동기부여 영상도 보고, 책도 읽고...
나의 '초심'을 되찾기 위해 문을 두드려보고 있다.
지금에서야 다시금 느끼게 된다.
빨리 가는 것보다 천천히 가더라도 꾸준히, 포기하지 않고 계속 간다는 것이 훨씬 더 힘들다는 것을.
문제의 원인을 나에게서 찾아보기
왜 이렇게 스스로에게 지쳤을까? 복합적이긴 하나 당장의 목표가 발목 잡 힌 것 같다.
그 단기목표를 위해서 달려왔는데, 현실적인 상황 때문에 '내 마음대로' 되질 않는다.
이것만 해결되면 정말 다시 달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힘든 상황이 되다 보니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런데 정말 솔직히 말해서 남 탓, 주변 환경 탓으로 돌리는 경향도 없지 않아 있다.
내가 하면 되는데, 내가 더 움직이면 되는데 그것이 귀찮고 힘들어서 손을 놓고 있다.
말로만 말하고 행동에 옮기지 않는 나 자신을 보면, 나도 한심스럽긴 하다.
문제의 원인을 자꾸 바깥에서 찾는 나에게 밉다.
'WHY' '왜'라는 스스로에 대한 질문
나의 궁극적인 목표를 다시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나는 왜 부자가 되려고 하는 것일까?
나는 왜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일까?
나는 왜 단기목표에 지나지 않은 것에 얽매여, 늘어지고 있는 것일까?
내가 하고 있는 일련의 모든 행동들에게 '왜'라는 이유를 붙여보자.
그래야 내가 달려다가고 있는 초심을 잊지 않을 수 있다.
자꾸 단기적인 부분에만 신경 쓰고 있다 보니, 멀리 보지 못하고 있다.
그 단기적인 부분 때문에 나의 인생계획 전체가 흔들리고 있다.
나는 부자가 왜 되려고 하는지와 왜 현재 공부하고 있는지 '큰 숲'을 계속 상기시키자.
이제야 그냥. 계속하는 게 얼마나 중요하고 힘든 지 깨달았다.
무너지지 말자. 계속해나가자. 마음 다잡고.
스스로가 만든 장애물을 부숴버리자.
나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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