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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형호텔4

분양형호텔에서 월세가 들어왔다 | 순이익은 얼마? '띠링'휴대폰에서 알람이 울린다. 통장에 돈이 입금되었다는 소리. 이렇게나 반가울 수 없다. 확인해 보니, 분양형 호텔에서 돈이 입금되었다. 생각보다 그렇게 좋진 않다.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들어오는 돈이지만,나는 돈을 잃고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24년 5월 월세(임대료) 50만 원 입금되었다. 매달마다 약 50만 원씩 입금된다. 사실 고정되어 있는 금액은 아니다.매달매달 바뀐다. 왜냐하면, 그 달의 호텔 운영실적에 따라 이익이 다르기 때문이다.지금까지 약 2년동안 임대료를 받았는데, 평균적으로 50만 원 정도 된다. 그런데, 여기에 부가세 10%까지 포함된 금액이라는 것. 매년 1월과 7월에 부가세 신고를 해야 한다.그때 임대료에 포함되어 있던 10%. 50만 원.. 재테크/부동산 2024. 5. 16.
치명적인 분양형호텔 단점들... | 임대료 미지급 앞서 분양형호텔 장점에 대해서 설명했는데,그것만 보면 너무나도 좋은 부동산 투자상품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론먼저 말씀드리면분양형호텔의 단점은 장점을 모두 가릴 정도로 치명적이다.아니, 오히려 어찌 보면 단점만 보게 될 수도 있다. 그만큼 위험한 투자상품인 것은 맞다. 우리는 왜 분양형호텔 이라는 투자상품에 현혹되었을까? 생각해 보자.어떻게 광고하고 있지? '임대료 OO만원 따박따박 통장으로''10년간 임대료 OO만원 보장''언제든지 피 주고 전매 가능' 광고문구만 보면, 위험은 하나도 없고 달콤한 수익에 대한 내용만 가득하다.나도 이러한 문구에 속았고, 분양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이성적으로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그들의 영업마케팅의 능력은 대단했다. 정신 차려보니,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처할 만큼... 재테크/부동산 2024. 5. 6.
분양형호텔의 장점 3가지 | 신경안써도 들어오는 임대료 신경 안 써도 매달매달 통장에 찍히는 임대료매달매달 통장에 자동적으로 찍히는 임대료가 분양형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이다.앞선 글에서 설명했듯이, 분양형 호텔은 주식 배당금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간략하게 다시 설명하자면, 운영사라는 회사가 내 호텔을 대신 운영해 주고,한 달 동안 벌어들인 수익에서 운영사 직원들의 인건비 및 고정 유지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나에게 지급해 준다. 따라서, 호텔 운영이 잘 된다면 더 많이 통장에 입금되고, 잘 안된다면 그만큼 적게 입금된다. 나 또한 매달매달마다 통장에 임대료가 입금되며, 따로 호텔운영에 대해서 신경 쓰거나 관여하는 일은 없다.  분양형호텔_나무위키  다만, 해주어야 할 게 있는데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해주어야 한다.자영업을 해보신 분들은 익숙하겠지만, .. 재테크/부동산 2024. 5. 4.
월세 따박따박 준다는 분양형호텔, 믿어도 되는걸까?(주의할 점 포함) 나의 통장에는 10일마다 임대료가 들어온다.내 본업인 회사 월급 말고도, 추가로 들어오는 사업소득이다.누구는 부러워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정작 나의 속은 타들어가기만 한다. 월세 따박따박 준다는 분양형 호텔 정말 좋은 걸까? 우리는 왜 월세 따박따박에 흥미가 가는 걸까? 너무나 설레는 마법의 단어. 월세.재테크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들은 모두 월세에 대해 관심이 있고, 받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까? 우리는 부자들의 삶을 TV와 같은 미디어 매체를 통해 자주 접해왔다.물론, 아버지로부터 돈을 물려받은 속칭 금수저를 제외하고는대부분 건물을 통한 임대료를 통해 삶을 영위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잘 사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도 건너 건너 들어보면 "쟤 어디 어디 건물 있대. 거기서 나오는 임대료.. 재테크/부동산 2024.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