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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하지 않고 나갈 수 있는 힘. 목적의식 | 부자? 명예? 권력? 목적의식이란 나의 최종목표를 말합니다.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줍니다. 쉽게 말하면 꿈?어릴 때는 하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 꿈이 많은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른이 되어가면서 꿈은 같이 성장하는 게 아닌 오히려 작아졌습니다.아이러니하죠? 정신과 신체는 성장했는데도 불구하고요. 나의 꿈은 반대로 되어버렸습니다. 종종 저보다 앞 선 선배님들께 이러한 피드백을 받습니다. 목적의식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이 될 거예요.OOO님에게 꼭 필요할 겁니다.   나의 목적의식은 무엇일까 주말 동안 송파구에 있는 올림픽공원에 가봤습니다. 때마침 비가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습니다.우산이 있긴 하지만 신발이 젖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큰 나무 아래에 있는 의자에.. 자기계발 2024. 5. 29.
부동산 임장을 하는 이유 3가지 | 오감으로 느끼는 현장 토요일 저녁 다시 한번 확인해 본다. 일요일 오후 아직도 비 예보가 그대로 잡혀있다.요즘은 비가 있더라도, 없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기에 사라졌길 바라는 마음에서 확인해 봤으나, 역시 없어지지 않았다. 그 다음날 아침. 일어나자마자 다시 일기예보를 확인해 본다. 그대로 남아있다.하지만, 사전에 계획하고 나 자신과 스스로 약속한 '임장가기'를 핑계 대기엔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인다. 우산을 챙기고 출발한다. 그래도 오후에 잡혀있으니, 오전동안 많이 돌아다녀야겠다.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내가 임장을 가는 이유는 딱 하나다.부동산을 컴퓨터로만 확인하기엔 한계가 있다.실제로 가보면 화면 속 그 이상의 정보와 느낌을 가져갈 수 있다.그것이 곧 나의 돈이 된다.  지도로 알 수 없는 지역이 주는 느낌 요즘 인터.. 재테크/부동산 2024. 5. 28.
강동구 5호선, 9호선 역세권 신축아파트가 이 가격?|강동헤리티지자이를 가보며 지도에서 보는 것과는 느낌이 많이 달랐다. 실제로 가서 보니 너무 멋있었다.아직 마무리 공사단계여서 휀스가 존재했기에, 안쪽으로는 들어가 볼 수는 없었지만,한 바퀴 쭉 돌며 바라본 결과 강동구 길동생활권에서 대장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9호선 연장이 확정되어 반경 500m 안쪽에 '길동생태공원역'이 2028년에 개통예정인데, 도보로 충분히 접근가능한 곳이라 5호선과 9호선 둘 다 이용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위쪽에 있는 2020년에 지어진 강동에코포레아파트가 나에게는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마무리 공사 중인 강동헤리티지자이  24년 06월 준공예정으로 1299세대가 지어지는 대단지이다. 외부 도색 및 내부 조경 또한 신경 쓴 것이 팍팍 느껴지는 아파트이다.단지를 한바퀴 돌아봤을 때 단지크기도.. 재테크/부동산 2024. 5. 28.
부자가 될수록 말과 행동을 조심 해야하는 이유|시기질투의 대상 사회에서의 이런저런 이슈들을 보다 보면, 말과 행동들에 대해 무서움을 느끼게 된다.더더욱 사회적지위가 높은 사람이거나 그 분야에 대해서 성공했거나, 아니면 부자이거나. 어릴 때는 TV에 나와서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유명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았다.하지만, 요즘들어서는 득보다는 실이 많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나만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사람은 남이 잘되는 걸 못 보는 것 같다.어떻게 해서든 자신과 동등한 위치로 끌어내린다. 자신은 올라갈 생각은 하지 않고. 잃을 게 많으면 조심해야 한다 나도 하나 둘씩 자산이라는 것이 쌓아나가기 시작했고, 가족구성원도 늘어났다.처음에는 배우자만 있었고, 18년도에 첫째 아들이, 21년도에 둘째 아들이 태어났다.어느 순간 4명의 가족 구성원이 되었고, 양.. 자기계발 2024. 5. 27.
할아버지들의 대화에서 느낀 노후준비의 필요성 | "양로원 보내면 버리는거래" 서울 강동구를 임장 하는 도중이었지만 위치와 시간 정확히 기억이 난다. 프라자 아파트와 둔촌푸르지오 아파트 사잇길... 오후 1시경 나는 그 길을 지나치고 있었고,맞은편에 머리가 희끗희끗하신 할아버지 5분이 걸어오며, 대화를 하고 계셨다.느낌이지만, 동네 주변 교회를 참석하시고 나오시는 것 같았다. 주변이 너무 조용하고, 차들도 다니지 않아서 멀리 떨어져 있음에도 대화내용이 잘 들렸다.주제는 노후에 관련된 것. 그 내용은 내가 느끼기에 '충격' 그 자체로 다가왔다. 요즘 양로원 보내면 버리는 거래...  그 옆에 할아버지는 듣고있더니 아무것도 아닌 양 맞받아치셨다.  에이.. 요즘은 해외여행 가서 두고온대...  강동구는 서울 내에서도 잘 사는 지역이다. 어디 사시는지는 모르지만 만난 곳은 아파트 사이여.. 자기계발 2024. 5. 26.
2024년 실업급여 1차 인정일 교육참석 후기 | 일용소득이 있어도 가능하다 실업급여에 대해 인터넷으로 알아본다고 알아봤는데, 인터넷에 안 나오는 내용이 많았다.정보가 훨씬 더 다양하고, 방대하다. 오프라인 교육인 '1차 실업인정일 교육'에 가보니 생각보다 절차가 잘 짜여 있었다. 확실히 실업급여 주는 목적이 재취업하기 위해 생계의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가 맞았다.불만인사람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다. 내가 봤을 때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정말 살기 좋은 것은 맞다.실업급여라는 제도를 통해서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내가 가장 궁금했던 건 '실업급여 받는 도중에 소득이 발생하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였다.인터넷에서는 카더라라는 정보가 많아서 신뢰성이 떨어져서 불안했다.그래서 직접 문의를 하였다. 1차 실업인정일 교육에서 무엇을 하는 걸까? 1차 실업인정일은 첫 번째로 이루어지.. 재테크 2024. 5. 24.
2024년 생애 처음으로 실업급여 신청해본 후기 | 임대사업자도 가능 처음으로 실업급여라는 걸 신청해 본다. 그동안 고용보험 세금만 냈었는데, 나의 세금을 일부? 돌려받는 기분이 든다. 세금이라는 것은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알면 알수록 합법적으로 적게 내거나 아니면 환급받을 수 있다.세금은 정말 관심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게 맞고, 최신 트렌드에 맞게 따라가야한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실업급여 이야기로 돌아와서,나는 임대사업자 이기도 하면서 특수고용형태근로자(특고직)로 회사 근로소득 외 월급을 추가로 받고 있다. 그런데도 실업급여 신청이 가능할까? 가능했다. 가능한 방법이 있었다. 나는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고 이천고용센터에 방문했고, 가능하다는 회신을 받았다. 실업급여 사전 준비사항  나도 처음 신청해보는거라 검색 및 공부를 많이 했다.그냥 무작정 가는 것보다는 알.. 재테크 2024. 5. 24.
자동차 유지비용을 아껴, 주식과 부동산을 샀다 | 10년 동안 경차 탄 이유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10여 년 전. 나는 경차 중에서도 쉐보레 브랜드의 스파크를 샀다.아무래도 첫 직장이 멀리 떨어져 있기도 했고, 결혼도 했을 시점이라 자동차가 없었다면 많이 불편했을 것이다. 그때 당시 사회초년생이어서 모아놓은 돈은 없고...그래서 1,230만원? 정도를 내고 경차를 구매했다. 나는 그 경차를 지금까지도 잘 타고 있다. 자동차는 부채다? 어릴 때부터 자동차에 대해 욕심이 없기도 했다. 좋은 차가 지나가면 '나도 타고 싶다.'라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지만, 엄청나게 '막 가지고 싶다.'의 감정까지는 가지 않았다. 그냥 그 순간만?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무덤덤해지곤 했었다. 그리고 나서, 생각의 전환이 확 되었던 계기가 있는데,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를 읽고 나서다. 거.. 재테크 2024. 5. 24.
초보자가 할 수 있는 부업 | 티스토리 블로그 한 달 해본 후기 부업으로 돈 벌려는 목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기보다는 생각정리 겸 시작했다.그래도 이왕 시작한 분야 어느 정도까지는 하고 싶은 욕심이 있어서,5월 1일부터 지금까지 블로그에만 말 그대로 '올 인'하고 있다. 블로그 강의와 더불어서, 다른 분들의 유튜브 영상, 관련된 인터넷 지식 등을 공부하고 있다.새로운 분야라서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재미있기도 하면서, 신기하기도 하다. 이런 느낌이 강하다.이런방법으로 돈을 벌 수 있구나?! 초보자가 한 달 동안 몰입한 결과 결과물로는 지금까지 23일 되었는데, 글 작성 지금 하고 있는 것 포함하면 37개째이다.1일부터 하루에 최소 1개씩 하고 있는데, 개인목표로는 하루에 2개씩이다.한 달이 지나가기 전에 60개를 채우는 게 초기목표였지만, 중간과정을 보면 달성률이 아쉽긴 .. 블로그 운영 2024. 5. 23.
남들보다 빠르게 성공하는 방법 | 김작가TV, 벤치마킹과 차별성이라는 무기 벤치마킹에 대해 어릴 때는 아예 몰랐던 내용이었고,어느 정도 의미를 알고 나서는 나쁜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 그냥 남을 따라하는 건 잘못되었다는 인식이 있었다.누가 나랑 같은 옷을 입는다거나, 같은 신발을 신은 걸 보면 약간 민망하지 않나?아니면 대화중에 꼭 나오는 말. 'OOO 닮으셨네요?' 닮은 대상이 누구나 멋있어하는 사람이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면 기분이 좋지만대게 그렇진 않았던 것 같다. 그냥 뭐.. 화내기도 민망한 그런 기분.  자본주의에서 벤치마킹이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자본주의에서는 '벤치마킹'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크게 다가온다.나도 예전에는 '나 잘났다고' 나 혼자 맨땅에 헤딩을 많이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참 부질없었다. 어떤 투자대상이든 먼저 간 선배님들이 있다.전통적으.. 자기계발 2024. 5. 22.
출근하지 않는 삶은 어떨까? | 그 이면 회사에 대한 고마움 오랜만의 휴식.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것 같다.주말과 휴가를 제외하면 쉬는 날 없이 회사업무를 하였다. 그동안 열심히 달려온 것에 대한 선물일까? 5월 한 달 잠깐의 공백기가 주어졌다.사실 무섭기도 한 공백이였는데, 우려했던 부분이 해소되어서 마음의 여유가 생겼다. 나의 출근시간은 오전 7시. 그래서 6시 30분까지 회사에 도착했어야 했다.저 시간때 출근을 해보면, 길거리에 사람들이 없다. 그래서 항상 한적한 거리를 보곤 했었는데지금은 출근을 하지 않으니, 다른 사람의 출근길을 제 3자의 입장처럼 멀리서 쳐다보고 있다. 참... 생각지도 못한 신기한 경험이다.출근하지 않는 삶이란... 9시 전과 후. 급변하는 유동인구  내가 출근할 때는 몰랐었는데, 출근을 안하니 보이는 게 있다.9시 되기 30분 전부터.. 자기계발 2024. 5. 22.
성공으로 가는 길. 초심에 대하여 | 스스로가 만든 장애물 요즘 예전에 비해 '초심'을 잃고 많이 나태해진 것은 사실인 것 같다.나의 마음이 예전 같지가 않다. 도대체 무엇이 원인일까? 항상 열심히 살며, 앞으로 나아가던 나였는데, 어느 순간 멈춰짐이 느껴진다.앞으로 가야 한다고 내가 나에게 이야기하지만,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쉽지 않다. 쉽사리 나의 마음이 동요되지 않는다.다시 초심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고민이다. 다시 나아가야 하긴 하는데... 처음과는 다른 나의 마음상태 그전까지는 나의 성장이 눈에 보였고, 스스로도 느꼈다.그것이 재미있어서 앞으로 열심히 치고 나갔다. 하지만, 어느새 정체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스스로 멈춰져 있는 기분. 또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 가고 있다는 기분. 처음에는 새롭다 보니, 모든 게 재미있었다.'나'라는 하얀색 .. 자기계발 2024. 5. 21.
AI, 자동화 등 기술발전이 우리를 대체할까? | 부동산 전자계약시스템 저번주 금요일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강남 선릉역에 갔다 왔다.KMI한국의학연구소에서 받았는데, 빌딩 안에 여러 층을 사용하고 있었다. "와... 월 임대료가 얼마야... 그런데 감당 가능하니까 계속 운영하겠지?" 맨날 분당에서 건강검진받다가 강남에서 처음 받다 보니, 장소가 생소했다.건강검진센터 입구를 지나치고, 번호표를 뽑고 기다렸다. 그리고 내 차례가 되어, 접수를 하는데... 접수하는 순간부터 놀라움의 연속이 시작됐다.동의받는 것, 기본사항 문진표, 앞으로 진행되는 각 항목당 건강검진 체크가 모두 키오스크로 이루어져 있었다. 키오스크가 언제 이렇게 많아졌지? 키오스크라는 게 사실 지금 나온 것은 아니고, 몇 년 전부터 보였었다.나 같은 경우 대형음식점 카페에서 처음 보았고, 그때의 놀라웠던 감정이 .. 자기계발 2024. 5. 21.
매력적인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미소와 진심 오랜만에 참가한 독서모임. 그 속에서 매력적인 사람을 만났다.처음에는 잘 못 느꼈는데,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나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내가 매력적이라고 느끼는 이유가 뭘까?"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 혼자 절대 성공할 수 없다.다른 사람들과 함께 사회생활을 할 수밖에 없는데, 그 속에서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면 좋은 건 사실이니까. 독서모임이 끝나고 곰곰히 생각해 보았다. 어떻게 하면 나도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미소를 띈 얼굴이 나도 모르게 좋아지더라 첫 번째 가장 먼저 기억나는 것. 얼굴은 상시 미소를 유지했고, 억지로 웃는 게 아니라 자연스러웠다.얼굴이 잘생기고 못 생기고를 떠나서, 사람이 '웃는 상'이면 매력적으로 느껴지게 되는 것 같다.물론 잘생겼다면 더욱더 좋고!.. 자기계발 2024. 5. 20.
초보자도 할 수 있는 부동산투자 방법|전세 레버리지 갭 투자 나도 전세레버리지 투자에 대해서 말만 들어봤지, 거짓말인 줄 알았다.일종의 갭 투자인데, 뉴스와 같은 미디어에서 너무 안 좋은 이미지가 많다 보니 무서웠다. 그래서 전세레버리지 투자보다는(전세레버리지 투자 = 시세차익형 투자),월세 받는 수익형 투자를 했다가, 망했다. 월세 받는 오피스텔, 다가구, 상가가 훨씬 더 어려운 투자였다. 정보도 많이 기울어져 있고.그래서 전세레버리지 투자에 대해 뒤늦게 공부하고 실전투자까지 해보니, 이것만큼 확률 높은 것은 없었다.이 투자법은 부동산 초보자도 어느 정도 공부만 한다면 최소한 잃을 확률은 적은 게임이다. 전세 레버리지 투자란 전세레버리지 투자라고 하면 단어가 익숙하지가 않다.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것은 '갭투자'다.부동산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차이만 지불하고.. 재테크/부동산 2024. 5. 20.
사회생활하며 경험한 사기유형들 | 주식과 부동산, 그리고 사업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에게 사기를 치려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아무것도 몰랐을 시절인 20대 초반과 후반까지는 실제로 당했다. 그래서 금전적인 손실을 입었다. 하지만 그다음부터는 조금 보이기 시작했다.나의 금전적인 손실을 가져다주는 그들의 수법은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었다. 총 3번 당하거나 당할 뻔 했던 적이 있는데, 분야도 다양하고 사람도 다양하다.주식 테마주 강사, 수익형부동산 분양대행사, 배달대행 사장. 역시 돈으로 세상이 돌아가는 자본주의 세상에서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잡아먹히게 된다.내 돈은 내가 지켜야 한다는 것을 몸소 경험하며 뼈저리게 느꼈다. 주식 테마주 강사의 사기수법 20대 초반 대학생 시절에 나는 주식테마주 강사 강의를 들었다. 강의비는 30~40만 원?으로 기억한다.지금보.. 자기계발 2024. 5. 18.
배달대행이란 조직의 현실 | 난무하는 시기와 질투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과 같은 대형플랫폼의 배달로 투잡을 하진 않았다.내가 살고 있는 곳은 작은 도시로 바로고, 부릉 등과 같이 배달대행업체가 시장을 잡고 있었다. 그래서 회사와 마찬가지로, 다 같이 출근해서 얼굴을 보고 각자 일하는 시스템.일부 조직생활? 이 포함되어 있었다. 어쨌든 서로서로 얼굴은 알게 되니까. 충격적인 건, 그 속에서의 조직문화였다. 내가 상상하지 못한, 그런 문화.일반적이지 않은 문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안 되는 문화... 배달하는 사람들의 실상 우리가 어릴 때,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이런 느낌이 들었다. 한 마디로 노는 친구들.슬리퍼 신고, 헬멧은 쓰지 않고 위험하게 타고 다니는 친구들. 소리까지 지르면 베스트. 내가 성인이 되고, 그 조직 안으로 들어가니, 어.. 재테크 2024. 5. 17.
분양형호텔에서 월세가 들어왔다 | 순이익은 얼마? '띠링'휴대폰에서 알람이 울린다. 통장에 돈이 입금되었다는 소리. 이렇게나 반가울 수 없다. 확인해 보니, 분양형 호텔에서 돈이 입금되었다. 생각보다 그렇게 좋진 않다.내가 신경 쓰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들어오는 돈이지만,나는 돈을 잃고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다. 24년 5월 월세(임대료) 50만 원 입금되었다. 매달마다 약 50만 원씩 입금된다. 사실 고정되어 있는 금액은 아니다.매달매달 바뀐다. 왜냐하면, 그 달의 호텔 운영실적에 따라 이익이 다르기 때문이다.지금까지 약 2년동안 임대료를 받았는데, 평균적으로 50만 원 정도 된다. 그런데, 여기에 부가세 10%까지 포함된 금액이라는 것. 매년 1월과 7월에 부가세 신고를 해야 한다.그때 임대료에 포함되어 있던 10%. 50만 원.. 재테크/부동산 2024. 5. 16.
시간관리 노하우 | 스톱워치를 통한 데드라인 설정 나는 시각화의 힘을 알고 있다. 나처럼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면 더더욱! 나라는 사람을 예시로 들어보면,시험 하루 전날. 나의 집중력은 극대화된다. 효율성도 엄청 올라가고.그리고 회사 마감시간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나의 신체능력 또한 엄청 올라간다. 위와 같은 환경은 내가 아닌 타인이 정해준 '데드라인'이다.반대로 이야기하면, 내가 나한테 '데드라인'을 줄 수는 없을까? 그러면 효율성이 올라갈 것 같은데? 그 방법이 '시각화'이다. 나는 이것을 활용해서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한다. 모든지 보이게 하는 시각화가 중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시각화' 소위 성과를 이루어내신 분들은 이것을 정말 잘 활용한다.말 그대로 '내 눈에 보이게 하는 것'이다.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이든, 목표든 이런 것들 말이다... 자기계발 2024. 5. 16.
그래서 핵심이 뭐야? | 회사임원이 나에게 한 말 10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에 남는 임원의 말 운이좋게도, 사회초년생 시절부터 대기업에서 근무했다.10년이 더 된 일지만, 참 신기하다.말단 사원인 내가 어떻게 회의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역할을 맡았을까? 임원분과 각 부서 부서장님. 다른 실무자까지 약 20명 들어오는 회의에서최연소 임원을 다신 상무님은 나에게 회의 마지막때마다 이런 질문을 했다. 지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약 1시간의 시간을 내어,참석을 했는데 아무것도 남지 못하는 회의는 의미없어.회의가 끝나면 각자가 남길 '단 하나'는 가지고 가야해. 김사원. 이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각자가 알아야 할 것.단 하나는 뭐야?  그래서 나는 회의를 사전에 준비할 때부터,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가 무엇인지 생각해야했다.분명 그 질문을 회의 마지막때쯤에 할 .. 자기계발 2024.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