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사업을 확장할 때 필수적인 마케팅 방법 추천, 유튜브 쇼츠
12월부터 유튜브에 도전해 보려고요 ㅎㅎ
너무 많은 분야를 갑자기 막 늘리는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이거 나 다 소화할 수 있는 거 맞아?
내심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왔을 때 잡아야 하지 않겠어요?
무려 유튜브를 먼저하신 선생님이 존재하시거든요. 이런 기회는 솔직히 쉽게 오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이 도전이 저의 3년뒤, 5년 뒤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모르겠지만 시도하는 것 자체에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되면 좋은 경험하는거고, 되면 터지는 거고? ㅎㅎ
제가 배우고 있는 분입니다 ㅎㅎ 구독자는 아직 1만 명인데, 많은 수치라고는 느껴지지 않네요 ㅎㅎ
막 몇 백만, 몇 십만 유튜버만 봐서 그런가 저 혼자만의 기준이 올라간 것 같긴 해요 ㅎㅎ
만약 블로그 구독자수가 1만명이라면 정말 대단한 건데 말이에요.
이 분은 유튜브 롱폼도 하시고, 숏폼도 하셔서 저같이 처음 도전하려는 사람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제가 배경지식이라던가 경험이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는 유명한 강사가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유튜브에 얼른 익숙해져야겠네요 ㅎㅎ
결국엔 동영상 플랫폼으로 나를 알려야 한다.
5월 1일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을 거예요. 지금 읽고 계신 이 블로그입니다.
그래도 꽤 성실하게 했어요. 글은 약 230개? 정도 쌓인 것 같네요. 하루당 1 포스팅은 한 것 같아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게 되니 방문자도 점점 많아지더라고요. 그러면서 에드센스 수익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고요.
아래는 실제 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의 노출수 그래프입니다.
급격하게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유입 때문에 고민이시라면 도움이 되는 글 일 거예요.
아! 그리고 단순 블로그뿐만 아니라 여러 영역에도 다 같이 도전했습니다.
같이 병행한 것 |
브런치 |
네이버 지식인 |
크몽 재능판매 상품 |
제휴마케팅 |
저의 리들리 페이지인데요. 저는 이것을 나의 '사회적 명함이다'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직 부족하다면 부족하겠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마케팅에 신경을 써야겠더라고요.
어느 정도 쌓아놨는데 사람에게 알려야지 팔릴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강력한 마케팅 수단인 영상 플랫폼을 도전합니다.
제가 막 인플루언서가 아니거든요. 연예인도 아니고 그냥 직장 다니는 흔한 사람 중 한 명입니다.
저 같은 사람이 크게 확장하려면 유튜브만큼 파격적인 것이 없더라고요.
최근에 읽었던 지식창업자라는 책에도 이런 말이 나옵니다.
지식창업자는 책을 펴내는 것, 언론에 나와서 노출하는 것, 자신만의 홈페이지를 만드는 것, 유튜브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리는 것이 필수라고요.
제가 당장 언론에 나올 수 있는 사람은 아니니, 유튜브부터 차례대로 마케팅 영역에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내가 브랜딩이 되면, 나와 연계된 상품구매가 이어진다.
마케팅 책을 읽다 보면 공통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브랜딩이 선행되면, 제품구매는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스스로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왜 삼성, LG, 다이슨과 같은 대기업 브랜드가 찍혀있는 상품을 구매할까?
분명히 아무 이름도 없는 제품보다 더 비싼데 말이에요. 성능은 비슷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냥 삽니다.
그 브랜드 로고 때문에요. 그리고 갖가지 이유를 붙이고 있죠.
여기는 A/S 가 잘 돼, 그리고 후기도 많아, 무엇보다도 쓰는 사람들이 많아!!!
그냥 이 한 문장으로 제가 구매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그 브랜드가 좋아!
사람은 참 논리적인 것 같은데, 논리적이지 않더라고요. 감정적으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는 걸 저 스스로도 느낍니다.
선생님을 통해 유튜브를 배워봤지만, 정말 쉽지 않은 영역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어색해서 그런 거겠죠.
영상편집을 살면서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으니까요.
다만, 도전해보려고 해요.
그동안 애써 외면했던 기술발전에 대해 뒤늦게나마 따라가 보려고 합니다.
되든 안 되는, 나를 스스로 브랜딩을 하고 준비해 놓은 제품구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그 첫걸음을 오늘 이 블로그 글을 통해 알리게 되었네요.
험난할 것으로 예상되는 그 여정을 이 블로그에 차근차근 기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해보는 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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