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8 부자가 될수록 말과 행동을 조심 해야하는 이유|시기질투의 대상 사회에서의 이런저런 이슈들을 보다 보면, 말과 행동들에 대해 무서움을 느끼게 된다.더더욱 사회적지위가 높은 사람이거나 그 분야에 대해서 성공했거나, 아니면 부자이거나. 어릴 때는 TV에 나와서 다른 사람에게 보이고, 유명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았다.하지만, 요즘들어서는 득보다는 실이 많겠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나만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 사람은 남이 잘되는 걸 못 보는 것 같다.어떻게 해서든 자신과 동등한 위치로 끌어내린다. 자신은 올라갈 생각은 하지 않고. 잃을 게 많으면 조심해야 한다 나도 하나 둘씩 자산이라는 것이 쌓아나가기 시작했고, 가족구성원도 늘어났다.처음에는 배우자만 있었고, 18년도에 첫째 아들이, 21년도에 둘째 아들이 태어났다.어느 순간 4명의 가족 구성원이 되었고, 양.. 자기계발 2024. 5. 27. 더보기 ›› 남들보다 빠르게 성공하는 방법 | 김작가TV, 벤치마킹과 차별성이라는 무기 벤치마킹에 대해 어릴 때는 아예 몰랐던 내용이었고,어느 정도 의미를 알고 나서는 나쁜 것이라고 생각했다. 왜? 그냥 남을 따라하는 건 잘못되었다는 인식이 있었다.누가 나랑 같은 옷을 입는다거나, 같은 신발을 신은 걸 보면 약간 민망하지 않나?아니면 대화중에 꼭 나오는 말. 'OOO 닮으셨네요?' 닮은 대상이 누구나 멋있어하는 사람이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면 기분이 좋지만대게 그렇진 않았던 것 같다. 그냥 뭐.. 화내기도 민망한 그런 기분. 자본주의에서 벤치마킹이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자본주의에서는 '벤치마킹'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크게 다가온다.나도 예전에는 '나 잘났다고' 나 혼자 맨땅에 헤딩을 많이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참 부질없었다. 어떤 투자대상이든 먼저 간 선배님들이 있다.전통적으.. 자기계발 2024. 5. 22. 더보기 ›› 성공으로 가는 길. 초심에 대하여 | 스스로가 만든 장애물 요즘 예전에 비해 '초심'을 잃고 많이 나태해진 것은 사실인 것 같다.나의 마음이 예전 같지가 않다. 도대체 무엇이 원인일까? 항상 열심히 살며, 앞으로 나아가던 나였는데, 어느 순간 멈춰짐이 느껴진다.앞으로 가야 한다고 내가 나에게 이야기하지만,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쉽지 않다. 쉽사리 나의 마음이 동요되지 않는다.다시 초심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 고민이다. 다시 나아가야 하긴 하는데... 처음과는 다른 나의 마음상태 그전까지는 나의 성장이 눈에 보였고, 스스로도 느꼈다.그것이 재미있어서 앞으로 열심히 치고 나갔다. 하지만, 어느새 정체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 스스로 멈춰져 있는 기분. 또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 가고 있다는 기분. 처음에는 새롭다 보니, 모든 게 재미있었다.'나'라는 하얀색 .. 자기계발 2024. 5. 21. 더보기 ›› 순자산 5억을 바라보며... |투자의 성과와 소비통제 20년 1월쯤 나의 순자산은 1억을 돌파했다.그 이후로 약 5년 반이 지나자, 나의 순자산은 5억을 달성했다.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보니, '언제 이렇게 빨리 지나갔지?' 생각이 드는 게 첫 번째.나의 순자산이 '언제 이렇게 늘었지?'라는 생각이 두 번째. 시간도 빠르게 지나갔고, 순자산도 빠르게 늘었다.스스로를 복기해보고, 10억을 달성하기 위한 힌트도 얻어보자. 순자산 1억에서 5억까지 기간은 5년 반이지만, 계산하기 쉽게 6년이라고 해보자. 그러면 4억 모으는데 6년.1년마다 약 6,600만 원 모은 셈이다. 이상하다.. 이상해. 분명 내가 연간 저축금액이 한 참 못미치는데? 어떻게 된 걸까? 먼저 나는 한 달마다 엑셀로 나만의 가계부를 기록하고 있다.흔히 우리가 아는 가계부처럼 어떤 항목에.. 재테크/부동산 2024. 5. 14. 더보기 ›› '부동산 투자 수업'을 통해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나는 가능하다고 본다. 부동산으로 자산 상승을 일구어내고 있으니까. 부동산 투자수업이라는 책은 세부적으로 들어간다기보다는마인드와 방향성 설정에 도움을 주는 것이 주목적으로 보인다. 아직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읽으면 도움이 되는 책이다! 저자 정태익은 누구일까? 부읽남이라고 들어보신 분들도 있을 것 같다. 맞다. 유튜브에서 유명하다.나도 구독은 되어있지만, 처음에는 보다가 요즘에 들어서는 안 보고 있다.하지만 양질의 영상이 많은 건 사실이니, 안 보셨다면 '자신에게 맞는' 동영상을 보는 걸 추천드린다. 솔직히 말해서, 유튜브라는 플랫폼이 없었다면이런 이야기를 그 어느누구에게 들을 수 있었을까?이런 면에서 '참 우리는 좋은 세상에 살고 있구나'라는 걸 느낀다. [부읽남TV 유튜브 링크] 부.. 책 2024. 5. 14. 더보기 ›› 수도권이 아닌 지방아파트를 산 이유 | 전라북도 전주, 6개월이 지난 지금 올랐을까? 2023년 12월 1일. 내가 아파트 소유권을 법적으로 가져온 날이다.부동산 중개사 사무소에서 부동산사장님, 법무사, 매도인, 나, 세입자가 모여 부동산 거래를 진행했다.왜 나는 서울 수도권 아파트가 아니라 지방에 있는 아파트를 샀을까? 인구 60만의 중소도시. 지방을 선택한 이유 서울&수도권과 지방의 아파트 상승하락 사이클을 보면,같이 움직일 때도 있지만 다르게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이를 해석해보면서울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하락할 때 지방 아파트 가격은 오를 수 있다는 말이다. 누구나 서울 수도권을 살고 싶어 하는 소망이 있기에, 지도로만 봐도 땅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다.그리고 아파트 또한 지방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다.그렇기에 움직이는 것이 느리다. 마치 대기업이 의사결정 하는 것처럼. 반면, 지.. 재테크/부동산 2024. 5. 11. 더보기 ›› 평범한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SNS 활용법 요즘 길을 가다가 횡단보도에 설치된 것을 보고'아이디어 정말 좋네!'라고 생각했던 것이 있다. 보행자 신호. 파란불로 바뀌면, 내가 서있던 인도 부분에서, 파란불이 들어온다.보행자 신호가 빨간불이라면, 빨간불로 되어있고. 나는 고개를 들지 않고도, 신호등이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뀌었다는 걸 알 수 있게 되었다.그런데 말이야... 이게 왜 나왔을까? 누구에게는 좋고, 누구에게는 안 좋고 흔하게 보인다. 바닥만 보고 다니는 사람들.최근에 이런 사람들을 지칭하는 인터넷용어도 알 수 있었다. '스몸비' 스마트폰 좀비. 그만큼 스마트폰은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했고,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버렸다.대부분 어떤 것을 하기 위해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을까? 종종 나도 이런 습관이 나온다. 의미 없는 뉴스기사 넘기기의.. 자기계발 2024. 5. 10. 더보기 ›› 일용직 아저씨의 말 | 부자 생각과 가난한 생각 10년이나 더 된 일인데도 잊혀지지 않는다. 델몬트 바나나공장에서 같이 일했던 일용직 아저씨의 말"왜 이렇게 열심히 해? 열심히 하지 마, 내일도 일해야지!" 델몬트 공장에서 만난 일용직 아저씨 20대 초반. 대학교 방학때의 일이었다.나는 등록금을 벌어야했기에, 방학 때 아르바이트는 필수였다.나는 주로 공장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걸 선호했는데, 이유는 단지 '돈'을 많이 주어서였다. 그때의 나는 이런 생각만 가득했었다. '어떻게 하면 더 시간당 높은 단가를 받는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선택한 게, 몸으로 노동하는 델몬트의 바나나공장.나는 거기서 나무파렛트 위에다가 바나나상자를 하나씩 하나씩 쌓은 다음 랩핑 하는 작업을 했다.(바나나공장에서 일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신선한 바나나는 실컷 먹었다.) 아.. 자기계발 2024. 5. 10.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