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대행이란 조직의 현실 | 난무하는 시기와 질투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과 같은 대형플랫폼의 배달로 투잡을 하진 않았다.내가 살고 있는 곳은 작은 도시로 바로고, 부릉 등과 같이 배달대행업체가 시장을 잡고 있었다. 그래서 회사와 마찬가지로, 다 같이 출근해서 얼굴을 보고 각자 일하는 시스템.일부 조직생활? 이 포함되어 있었다. 어쨌든 서로서로 얼굴은 알게 되니까. 충격적인 건, 그 속에서의 조직문화였다. 내가 상상하지 못한, 그런 문화.일반적이지 않은 문화.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안 되는 문화... 배달하는 사람들의 실상 우리가 어릴 때,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이런 느낌이 들었다. 한 마디로 노는 친구들.슬리퍼 신고, 헬멧은 쓰지 않고 위험하게 타고 다니는 친구들. 소리까지 지르면 베스트. 내가 성인이 되고, 그 조직 안으로 들어가니, 어..
재테크
2024.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