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158

수도권이 아닌 지방아파트를 산 이유 | 전라북도 전주, 6개월이 지난 지금 올랐을까? 2023년 12월 1일. 내가 아파트 소유권을 법적으로 가져온 날이다.부동산 중개사 사무소에서 부동산사장님, 법무사, 매도인, 나, 세입자가 모여 부동산 거래를 진행했다.왜 나는 서울 수도권 아파트가 아니라 지방에 있는 아파트를 샀을까? 인구 60만의 중소도시. 지방을 선택한 이유 서울&수도권과 지방의 아파트 상승하락 사이클을 보면,같이 움직일 때도 있지만 다르게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이를 해석해보면서울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하락할 때 지방 아파트 가격은 오를 수 있다는 말이다. 누구나 서울 수도권을 살고 싶어 하는 소망이 있기에, 지도로만 봐도 땅의 크기가 어마어마하다.그리고 아파트 또한 지방과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많다.그렇기에 움직이는 것이 느리다. 마치 대기업이 의사결정 하는 것처럼. 반면, 지.. 재테크/부동산 2024. 5. 11.
평범한 사람을 부자로 만들어주는 SNS 활용법 요즘 길을 가다가 횡단보도에 설치된 것을 보고'아이디어 정말 좋네!'라고 생각했던 것이 있다. 보행자 신호. 파란불로 바뀌면, 내가 서있던 인도 부분에서, 파란불이 들어온다.보행자 신호가 빨간불이라면, 빨간불로 되어있고. 나는 고개를 들지 않고도, 신호등이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뀌었다는 걸 알 수 있게 되었다.그런데 말이야... 이게 왜 나왔을까? 누구에게는 좋고, 누구에게는 안 좋고 흔하게 보인다. 바닥만 보고 다니는 사람들.최근에 이런 사람들을 지칭하는 인터넷용어도 알 수 있었다. '스몸비' 스마트폰 좀비. 그만큼 스마트폰은 우리 삶에 깊숙이 침투했고,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어버렸다.대부분 어떤 것을 하기 위해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을까? 종종 나도 이런 습관이 나온다. 의미 없는 뉴스기사 넘기기의.. 자기계발 2024. 5. 10.
일용직 아저씨의 말 | 부자 생각과 가난한 생각 10년이나 더 된 일인데도 잊혀지지 않는다. 델몬트 바나나공장에서 같이 일했던 일용직 아저씨의 말"왜 이렇게 열심히 해? 열심히 하지 마, 내일도 일해야지!" 델몬트 공장에서 만난 일용직 아저씨 20대 초반. 대학교 방학때의 일이었다.나는 등록금을 벌어야했기에, 방학 때 아르바이트는 필수였다.나는 주로 공장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걸 선호했는데, 이유는 단지 '돈'을 많이 주어서였다. 그때의 나는 이런 생각만 가득했었다. '어떻게 하면 더 시간당 높은 단가를 받는 일을 할 수 있을까?' 그래서 선택한 게, 몸으로 노동하는 델몬트의 바나나공장.나는 거기서 나무파렛트 위에다가 바나나상자를 하나씩 하나씩 쌓은 다음 랩핑 하는 작업을 했다.(바나나공장에서 일하면서, 내가 좋아하는 신선한 바나나는 실컷 먹었다.) 아.. 자기계발 2024. 5. 10.
한 때 유행이었던 P2P투자에 대해서 |테라펀딩 투자후기(그래도 돈 벌었다) 한 때 P2P투자가 유행이었던 시절, 나는 호기심에 투자를 진행했다.총 투자금액은 22,480,000원. 생각보다 많은 금액을 해봤다.결론은, 돈을 잃지 않고 약 80만 원가량을 벌었다는 것. 하지만, 그 투자과정은 순탄치 않은 건 사실이다. P2P투자. 아직도 괜찮을까? 테라펀딩 투자 과정 18년 12월부터 21년 5월까지 약 2년 반정도 투자를 진행했다. 그때 당시를 생각해 보면,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상승장의 바람이 불어, 막 오르고 있는 시기였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P2P투자라는 투자상품이 인기를 끌었고,일반 예적금 금리보다 훨씬 높은 이자율과(약 10% 이상) 소액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너도나도 투자를 했었다.미디어나 뉴스에서도 이에 따른 광고를 많이 했었고... 솔직히 궁금했다. '어떤.. 재테크 2024. 5. 10.
초보자도 쉽게 찾는 글감 노하우 | 마인드맵과 음악 막상 글을 쓰려고 하면, 막히는 그것! 바로 글감 찾기. 다른 사람들은 금방 뚝딱뚝딱 글을 만들어 낸다. 더군다나, 작성속도도 빠르다.나만 글쓰기에 소질이 없는 건가? 도대체 무엇을 적어야 하는지.어떤 식으로 풀어나가야 하는지.혼란스럽기만 하다. 그래서 나는 마인드맵이라는 방식을 활용한다. 마인드맵을 활용해 보자 살면서 '마인드맵'이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흔하게 쓰이는 말이다.일종의 생각정리 방법 중 하나인데, 나는 블로그 글감을 찾는데 활용하고 있다.(구글에 마인드맵이라고 이미지 검색해보자! 많이 나온다!) 가운데에 내가 있고, 사방으로 '각 주제를 정해' 퍼져나가는 구조다.가장 중요한 팁. 정해진 것은 없다. 내가 쓰는 게 맞는 거고, 정답이다.누구도 보지 않는다. 볼 수도 없고. 그.. 자기계발 2024. 5. 9.
몰입을 통해 성공하는 방법? |천천히 생각하기와 규칙적인 운동 몰입이라는 책이 좋다고 이야기는 많이 들었다. 다른 좋은 책들도 많아서, 후순위로 두었던 책인데이제야 시간이 되어 읽게 되었다. 그런데 왠 걸?????  새로운 시야가 열렸다.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던 내용인데,책을 통해 나의 사고가 확장됨을 느끼게 해 준 책이다. 그리고 더 놀라웠던 점이 있는데 이 책의 1쇄 발행일이 2007년이라는 것...여태까지 안 읽고 뭐 했지... 저자 황농문은 누구일까?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하셨고, 현재는 몰입아카데미의 대표님이시다.책을 읽다 보면 몰입이라는 개념을 어떻게 찾게 되었는지 나오게 된다. 본인 스스로 연구과제에 대해 깊은 생각과 고민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고,이것을 '몰입'이라는 단어로 정의. 어떻게 하면 몰입단계에 진입할 수 있는지.어떻게 하.. 2024. 5. 9.
29살에 1억을 만들고 나서 깨달은 점 |복리의 마법 유튜브에 참 많이 나오는 말이다. 재테크의 시작은 1억부터 만들고 하라고.하지만 단순히 1억 만들라고만 하지 그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이 빈약한 것 같다. 29살. 말만 들어도 기분 좋은 나이다. 현재는 시간이 지나 머나먼 과거가 되었다.나의 치열하게 보냈던 20대.그때 만들었던 1억을 현재의 경험과 지식으로 본다면,어떤 느낌인지 정리해 보자 어떻게 1억을 모을 수 있었을까? 1억. 누군가에게는 많은 돈이 될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적을 수도 있다.나 역시도 그때 사회초년생으로 월급이 200만 원이 채 되지 않았던 시절엔 너무나도 커다란 금액이었다. 0이 8개가 있어야 하는 숫자란...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돈도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왜? 누구나 달성할 수 있는 숫자니까.마음만 먹는다면. 특별한 노력도.. 재테크/부동산 2024. 5. 8.
20만 지방소도시. 부동산 투자로 괜찮을까? | 인구절벽이 느껴진 하루 어제인 5월 7일 화요일에 자동차 수리를 하러 카센터에 방문했다.한 동안 타이어공기압 경고등이 표시되었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를 대며 가지 않고 있다가시간적 여유가 생겨,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각 종 소모품도 교체할 겸 방문했다. 그런데 자동차 수리받는 약 3시간 동안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기존 센터 안에 계신 분들이 대부분 나이가 지긋하신 '노인'분이 많았고추가적으로 오는 손님 또한 노인분들이 다수였다. 내가 살고 있는 도시는 수도권 외곽 20만 정도의 인구를 가진 지역이다.뉴스로만 접했던 인구절벽이 체감상 느껴지는 하루가 되었다. 인구가 빠져나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부동산 정책을 보면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 '신생아 특례보금자리론'등 국가에서 시행하는 정책상품들을 보면,혜택을 가장 많이 주.. 재테크/부동산 2024. 5. 8.
상장폐지 당하며 느낀점(디아이디) | 추천종목 매수한 결과 나의 인생 첫 투자는 '주식'이었다. 지금에서야 생각해 보면, '왜 이런 의사결정을 내렸을까?' 하는 의문이 많지만.. 어쨌든 나의 과거가 있기에 지금 현재의 내가 있기 때문에 후회하지는 않는다.실패사례를 통해 복기하고, 더 발전된 나로 발전하면 되니까...(그럼에도 씁쓸한 것은 사실이다) 나는 왜 다른 사람이 추천한 종목을 샀을까 그때 당시에는 내가 주식에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라고는TV에서 나오는 자칭? 전문가들의 말과 개인 주식 관련 홈페이지뿐이었다. 나는 정말로 주식으로 성공을 한 전문가인지 아닌지 판별할 수 있는 눈은 없었다.그냥 믿었다. 무지성으로. 맹목적으로. 그중에 한 전문가가 마음에 들어왔고,강의까지 결재하며 전문가가 알려주는 기술적인 차트 매매법 여러 개를 배웠다. 지금 생각.. 재테크 2024. 5. 7.
독서모임을 해야하는 이유 | 대화를 통한 깨달음 독서라는 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마치 운동과 같다랄까요?....작심삼일 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독서'도 포함되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 장만 읽어야지, 한 장만 읽어야지' 하다가결국엔 '내일 읽지 뭐' 하게 되는 일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전 '독서모임'을 하고, 이러한 환경을 '이용' 합니다. 독서습관 강제성 부여 효과 모르는 사람들과 독서라는 주제로 만나게 되면 이야기할 주제는 명확합니다. 책  그렇기 때문에, 읽지 않고 독서모임에 간다는 것은 스스로 나를 부끄럽게 만드는 행동입니다.(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이 나를 쳐다보는 느낌이란....) 일종의 '환경 설정' 방법인데요.나라는 사람을, 내가 믿을 수가 없으니 나라는 사람을, 행동할 수밖에 없는 환경에 밀어 넣는 것입니다. 그러면 .. 2024. 5. 7.
500만원 주고 강의 듣고 있는 이유|레버리지 효과 패기 넘치던 나의 20대. 어릴 때부터 나는 '돈'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 온통 내 머릿속엔'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을까?''어떻게 하면 돈을 안 쓸까?' 의 생각이 가득했다. 아르바이트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했고,대학교 진학 후엔 방학 때마다 쉬지 않고 나의 몸을 굴렸다.어느 정도 목돈이 쌓이자, 나는 투자를 했고 보기 좋게 다 날렸다. 나에겐 '초심자의 행운' 조차 오지 않았다. 지난 나의 시행착오들 어렸을 적 나는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했다.나는 아닐 거라고 생각했다. 실패사례는 그저 TV속에 나오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나의 착오. 나의 자만심이었다. 시장은 너무나도 거대했고,나는 그저 잡아먹히기 좋은 '초식동물'에 불과했다. 주식과 부동산. 둘 다 도전했고, 둘 다 실패했다.'나는 다른.. 자기계발 2024. 5. 6.
치명적인 분양형호텔 단점들... | 임대료 미지급 앞서 분양형호텔 장점에 대해서 설명했는데,그것만 보면 너무나도 좋은 부동산 투자상품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론먼저 말씀드리면분양형호텔의 단점은 장점을 모두 가릴 정도로 치명적이다.아니, 오히려 어찌 보면 단점만 보게 될 수도 있다. 그만큼 위험한 투자상품인 것은 맞다. 우리는 왜 분양형호텔 이라는 투자상품에 현혹되었을까? 생각해 보자.어떻게 광고하고 있지? '임대료 OO만원 따박따박 통장으로''10년간 임대료 OO만원 보장''언제든지 피 주고 전매 가능' 광고문구만 보면, 위험은 하나도 없고 달콤한 수익에 대한 내용만 가득하다.나도 이러한 문구에 속았고, 분양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이성적으로 생각할 수도 없을 만큼, 그들의 영업마케팅의 능력은 대단했다. 정신 차려보니,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처할 만큼... 재테크/부동산 2024. 5. 6.
내가 6년째 주차장 청소를 하는 이유|종잣돈의 중요성 아직 패시브인컴. 즉, 내가 잠자는 시간에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를 만들지 못했다.정확히 말하자면, '하나씩 하나씩 만들고 있는 중이다.' 그래서 나는 주차장 청소를 한다.나의 본업이 따로 있지만, 별도의 시간을 내어 일(근로)을 하는 이유.바로 추가적인 종잣돈을 형성하기 위해서다. 우리의 신체나이와 정신나이는 정해져 있다.그 어느 누구도 젊을 때의 신체와 정신을 유지할 수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루라도 더 건강할 때내 시간을 내어 '직접적으로' 일을 하며 얻는 돈의 구조에서내 시간과 상관없이 '수동적으로' 돈이 들어오는 구조로 바꾸어야 한다. 왜 주차장 청소를 선택했을까?솔직히 이유는 없었다. 그저 아르바이트 사이트에서 한동안 계속 검색해 보다가,본업에 지장가지 않는 아르바이트를 발견했다. 그래서 지.. 재테크 2024. 5. 6.
내가 주식보다 부동산을 좋아하는 이유 | 정보의 비대칭성 저는 개인적으로 주식보다는 부동산을 좋아합니다.그렇다고 주식을 안 하는 것은 아니지만,부동산이 성공하는 데 '확률적인' 부분에서 훨씬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거든요. 제가 생각하는 주식과 부동산의 가장 큰 차이는 '정보의 비대칭성'입니다. 일반인이 기업에 대한 정보와 적정가치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노력이 필요합니다.부동산도 마찬가지이긴 하죠. 부동산의 적정가치를 파악하고 지금 호가가 적정한 가격인지 판단해야 하니까요. 그런데 적정가치를 판단하는 부분에 있어서 주식보다는 부동산이 훨씬 수월합니다. 주식은 기업의 적정가치를 판단함에 있어서 개인이 기업의 정보력을 뛰어넘는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하지만, 부동산은 다릅니다.부동산 상품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일반적으로는 나와 똑같은 개인입니다. 개인과 개인의.. 재테크/부동산 2024. 5. 4.
분양형호텔의 장점 3가지 | 신경안써도 들어오는 임대료 신경 안 써도 매달매달 통장에 찍히는 임대료매달매달 통장에 자동적으로 찍히는 임대료가 분양형 호텔의 가장 큰 장점이다.앞선 글에서 설명했듯이, 분양형 호텔은 주식 배당금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간략하게 다시 설명하자면, 운영사라는 회사가 내 호텔을 대신 운영해 주고,한 달 동안 벌어들인 수익에서 운영사 직원들의 인건비 및 고정 유지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나에게 지급해 준다. 따라서, 호텔 운영이 잘 된다면 더 많이 통장에 입금되고, 잘 안된다면 그만큼 적게 입금된다. 나 또한 매달매달마다 통장에 임대료가 입금되며, 따로 호텔운영에 대해서 신경 쓰거나 관여하는 일은 없다.  분양형호텔_나무위키  다만, 해주어야 할 게 있는데 전자세금계산서를 발행해주어야 한다.자영업을 해보신 분들은 익숙하겠지만, .. 재테크/부동산 2024. 5. 4.
최강야구의 최강몬스터즈 감독 김성근을 통한 투자생각(Feat. 인생은 순간이다) 최강몬스터즈 감독 김성근은 누구일까?야구에 대해서 관심이 적다 보니 누구신지 잘 몰랐다.하지만 '인생은 순간이다' 라는 책을 통해 저자에 대해 찾아보면서, 대단하신 분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일단 나이에서부터 깜짝 놀랐는데,80대의 나이로 아직도 최강몬스터즈의 감독직을 맡고 계신 '현역'이다.아직도 야구를 계속 하시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시피, 감독님의 이력 또한 화려하다. 1962년 국가대표에 선발 되셨었고, 2007년 약체였던 SK와이번스를 우승하게 하신 장본인이시다.그 외 나머지 이력도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다. 2023년 11월에 발행한 감독님의 저서 '인생은 순간이다'를 통해,내 투자마인드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엔 정상에 가까워지면, 몰두하는 분야가 다.. 2024. 5. 3.
월세 따박따박 준다는 분양형호텔, 믿어도 되는걸까?(주의할 점 포함) 나의 통장에는 10일마다 임대료가 들어온다.내 본업인 회사 월급 말고도, 추가로 들어오는 사업소득이다.누구는 부러워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정작 나의 속은 타들어가기만 한다. 월세 따박따박 준다는 분양형 호텔 정말 좋은 걸까? 우리는 왜 월세 따박따박에 흥미가 가는 걸까? 너무나 설레는 마법의 단어. 월세.재테크에 대해 관심 있는 사람들은 모두 월세에 대해 관심이 있고, 받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까? 우리는 부자들의 삶을 TV와 같은 미디어 매체를 통해 자주 접해왔다.물론, 아버지로부터 돈을 물려받은 속칭 금수저를 제외하고는대부분 건물을 통한 임대료를 통해 삶을 영위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리고 잘 사는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도 건너 건너 들어보면 "쟤 어디 어디 건물 있대. 거기서 나오는 임대료.. 재테크/부동산 2024. 5. 2.
모델하우스의 모습과 내 집이 다른 이유 분양받기 위해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때쯤내가 분양받았던 건물이 완성된다. 그러고 나서 방문을 하게 되면...왜인지 모르게 2~3년 전 봤던 기억과 다른 느낌이 난다. 왜 그럴까??? 모델하우스랑 실제로 지어는 것은 다른 것일까?   모델하우스를 만드는 목적 모델하우스를 만드는 이유가 뭘까? 바로 부동산을 팔기 위해서다.우리나라는 부동산 분양에 있어서 특이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데,그것은 바로 "선분양 제도"이다. 자금력이 풍부한 시행사가 아니라면, 좋은 입지의 땅을 가진 시공사가 아니라면자기 자본만으로 부동산을 만들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대부분 분양을 먼저 하여, 분양받은 사람들의 돈으로 건설에 필요한 돈을 마련하는데,바로 이 돈을 마련하기 위해 '모델하우스'를 만들게 되는 것이고고.. 재테크 2024.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