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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적 갱신과 계약갱신청구권 어떤 것이 더 유리할까? 위에 적힌 2개 모두 세입자 입장에서 너무 좋은 제도입니다.말만 다를 뿐, 내가 취할 수 있는 권리는 비슷한데요.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을 알고 계시면 더욱더 유리하게 계약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효과는 똑같다. 하지만 순서를 다르게 일단은 묵시적 갱신과 계약갱신청구권 모두 계약이 연장된다는 것은 동일합니다.그리고 기간도 똑같죠. 법에서는 기본 계약기간을 2년이라고 정하고 있습니다. 만약 1년만 했더라도, 법이 우선이기 때문에 2년 더 살 수 있는 권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더 살고 싶으시다면 집주인에게 자신의 권리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2년을 다 채우지 않고도 언제든지 이사를 나갈 수 있습니다.맨 처음에 계약했던 내용과 다르게 연장이 된 경우는 도중에 이사 가도 내가 중개수수료(복비)나.. 재테크/부동산 2024. 7. 18.
부동산 계약 연장 할 수 있는 세입자의 권리 | 계약갱신청구권 20년 7월 31일 임대차 3법이 시행되었습니다. 그때 3가지가 주요 사항이었는데요.계약갱신청구권, 전월세상한제, 전월세신고제 입니다. 전월세 신고제를 제외하면 나머지 2개는 세입자를 위한 법이었어요!그것도 엄청나게 좋은 법이요! 전세는 보통 2년 계약을 하게 됩니다. 계약이 끝나더라도, 2년 더 살 수 있는 권리인 '계약갱신청구권'그리고 이때 갱신하였다면 보증금을 5% 이내로 해야 한다는 '전월세 상한제' 집을 임차하는 우리들의 입장에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사항입니다. 세입자에게 유리한 제도 이 법이 시행된 연도를 보면, 부동산 시장이 막 상승하던 시절이었어요.매매든 전세든 계속 올라가고 있었죠. 그래서 그때 뉴스를 보면, 너무 비싸진 가격 때문에 서울에 살던 사람들이 경기도로 많이 밀려나고 있다는.. 재테크/부동산 2024. 7. 17.
전세 월세 계약 집주인이 연락이 안되거나 없다면 | 묵시적 갱신 계약기간이 끝나가는데도 불구하고 집주인이 아무런 연락이 없다면 괜히 불안해지는 게 사실입니다. 왜 연락을 안 주는 거지? 내가 먼저 연락해도 될까? 괜히 먼저 말 꺼내는 게 나에게 손해인가?  이런 물음표가 나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게 됩니다. 나는 어떻게 하는 게 유리한 선택일까요? 답은 가만히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을 묵시적 갱신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하면 묵시적 갱신이 될까? 법으로 정해져 있는 내용입니다. 맨 처음 임대인과 임차인이 서로 만나 계약을 하겠죠?그리고 서로서로 계약서를 나누어 갖습니다. 그 계약서에는 계약금도 적혀있고요. 계약기간도 적혀있을 겁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봐야할 것은 '계약기간'입니다.보통 전세는 2년으로 계약하고, 월세는 1년으로 계약합니다. 전세나 월세 동일한 사항이에.. 재테크/부동산 2024. 7. 16.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을 때 | 임차권 등기명령 정말 당황스럽죠...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다고 얘기하거나, 다음 세입자 구하기 전까지 못준다고 하거나, 그냥 배 째라는 경우요. 내가 잘못한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왜 저런 태도를 보이는 건지....참..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집 가진 임대인은 다 나쁘게만 보이기도 하고요. 그래도 결국 벌어진 일. 최대한 할 수 있는 방향은 다 해보는 게 좋습니다.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나의 소중한 보증금 돌려받을 확률이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집주인은 왜 돌려주지 못할까?  일단 먼저 왜 집주인이 나의 보증금을 못 돌려주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거예요. 저도 집을 임대해 주는 입장으로써 생각을 해보면, 못 돌려주는 이유는 크게 3가지입니다.  보증금에 대한 돈이.. 재테크/부동산 2024. 7. 15.
전세, 월세 기간 중 이사를 가야한다면 | 보증금, 복비, 다음 세입자를 생각하자 괜찮아요. 도중에 나갈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사는 일이라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 생기기도 하니까요. 생각보다 계약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나가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그래서 그런지 어떤 부분이 나에게 손해가 될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저 또한 세입자에게 임대해 주는 사람으로서 어떤 부분을 해결해야 하는지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주인과 계약된 기간은 지켜야 하는 게 맞다. 일단은 절대적인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전세계약은 보통 2년 그리고 월세 계약은 1년 정도가 되죠.물론, 집주인과 협의하기에 따라 기간은 조정할 수 있습니다. 서로 계약금을 내고, 계약서를 작성하셨을 거예요. 그리고 이사하는 날에 나머지 잔금을 치루죠. 임대인과 임차인 서로서로 약속하는 것입니다. 이 기간 동안 살겠다는.. 재테크/부동산 2024. 7. 14.
법무사 비용은 얼마가 적정할까? | 법무통 견적받기 집 하나 사는데, 어찌나 이런저런 비용이 붙는지.. 정말 사본 사람만 알 거예요.아파트 가격만 들어가는 게 아니라는 것을요. 아파트 가격은 당연히 들어가고, 취득세, 중개수수료, 법무사비, 인테리어 수리비용 등을 합치다 보면 생각보다 많은 자금이 들어가게 됩니다. 오늘은 그중에서 '법무사 비용'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집이라는 큰 결정 때문에 적은 비용을 쉽게 결정한다 법무사 비용은 사실 부동산 집값에 비하면 정말 작은 금액입니다. 상대적으로요!하지만 절대적으로 본다면 최소 몇 십만 원부터 몇 천까지 지불하게 됩니다.그런데 집 값은 대부분 몇 억씩 하니 작아 보이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신경을 덜 쓰시더라고요. 마케팅 전략에도 이런 것이 있습니다. 흔히 자동차 옵션에서 잘 적용하시더라고요. 자동차 .. 재테크/부동산 2024. 7. 13.
자존감이 낮아질 때 읽으면 좋은 책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이하영 저자이신 이하영 님은 의사 원장님이세요. 이 책의 표지를 보면 아시겠지만, 성공이라는 단어가 눈에 띕니다.솔직히 말해서요. 이런 생각이 든 건 사실이에요. 뭐야? 의사라서 당연히 돈 잘 버니,성공한 거 아니야???  물론 소득이 일반 직장인들에 비해 높으셨겠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으셨더라고요. 저도 사람인지라 잘 안 되는 것이긴 한데요. 결과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그걸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숨겨진 과정들을 배워야 합니다. 누가 읽으면 좋을까? 제목부터가 '스무 살'이라는 게 눈에 띕니다. 이하영 원장님의 젊은 시절이겠죠? 내용을 유추해 보자면, 의사가 되기 위해 치열하게 노력했던 '스무 살'인 나를 가장 칭찬해주고 싶다.라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20대 때보다는 지금인 30.. 2024. 7. 12.
집주인이 수리를 거부한다면 | 부동산 계약 수선범위와 비용 사실 이것만큼 민감한 문제가 없죠...수리해 달라고 말하자니, 뭔가 속 좁아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고 말을 안 하자니 내 삶이 불편해지고.내 돈 주고 고치기에는 억울하고. 법으로도 명확하게 모든 품목을 딱딱 정해주면 좋겠지만, 사실상 범위가 크게 잡혀져 있습니다.이 세상에 있는 모든 물품 또는 물건을 다 적어놓을수는 없으니까요. 생각보다, 집 수리 부분에 대한 범위와 비용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많으시더라고요. 계약 전부터 수리범위를 협의해야 한다 대부분 이것을 놓쳐서 집주인 또는 세입자와 갈등이 발생합니다.서로 돈을 주고받기 전에, 수리에 대한 부분을 계약서에 명시를 해놓아야 하거든요.그러면 갈등이 발생할 확률이 현저히 줄어들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요. 사전에 어떤 부분을 수리할지 품목까.. 재테크/부동산 2024. 7. 12.
부동산 전세, 월세 계약 시 주의사항 | 모르면 사기당하기 쉽다. 부동산 계약 관련해서 질문을 들어보면, 공통점이 있더라고요.바로 순서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요. 사전에 확인해야 할 것이 있는데, 확인하지 않고 먼저 가계약금이든 계약금이든 보낸 경우입니다. 이미 일이 다 벌어진 뒤에, 큰일 난 것을 인지하시더라고요.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면 정말 좋은데, 해결하지 못하거나 아니면 손해를 봐야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많은 질문과 답을 해드리면서, 공통적으로 나온 부분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매매는 직거래 말고 공인중개사를 통해서 저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입니다. 매매를 직거래로 한다는 것을요.보통 부동산 매매를 직거래하는 대다수의 경우는 아래의 경우입니다. 매도매수자 서로 친인척인 경우아니면 믿을만한 지인인 경우 공통점이 다 아는 사람들이죠? .. 재테크/부동산 2024. 7. 11.
신축빌라가 위험한 이유 | 전세사기 & 비싼 가격 & 매도 난이도 왜인지 모르겠는데, 아직까지도 신축빌라를 매매하려고 하는 사람 또는 전세로 들어가는 사람이것도 아니면, 사도 되는지 물어보는 사람까지. 생각보다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질문도 굉장히 많이 받습니다. 이런 느낌이에요. 역세권 신축빌라는 괜찮지 않을까요?  그냥 직설적으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안 돼요. 비싼 분양가 또는 매매가 물론, 신축빌라가 단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분명히 말씀드려요. 저 역시도 신축빌라 월세를 알아보고 있습니다.매매나 전세가 아닌 월세요. 보증금도 작고, 월세가격도 시세대비해서 들어가면 되니까요. 그런데 매매하고 전세는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먼저 매매가(판매가)부터 말씀을 드릴게요. 저는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축빌라의 가격은 비쌉니다.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신축빌라의 분양.. 재테크/부동산 2024. 7. 9.
글을 쉽게 쓸 수 있는 방법 | 쌓아온 독서습관과 행복감 어느덧 블로그에 나의 생각들을 작성하며, 보낸 시간들이 3개월이나 되었습니다.누군가에게는 짧을 수 있는 시간이지만, 새로운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갖고 꾸준히 하고 있는 나에게 '잘하고 있다'라고 해주고 싶네요. 객관적인 눈으로 저를 바라보면, 상대적으로 글쓰기 영역에 잘 적응한 게 아닌가 생각되더라고요.이유를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크게 3가지가 떠오르네요. 글쓰기라는 분야도 한 가지 요인에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더라고요.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서로서로 영향을 받는 분야라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평균이상 지식을 가지고 있는 또 다른 분야 아마 관심 깊게 몰두하고, 연구했던 자신의 분야가 없었다면 저조차도 글쓰기가 쉽지 않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저는 '재테크'라는 분야에 관심이 어릴 적부터 있었고, 행동에 .. 자기계발 2024. 7. 6.
가격 싸게 월세집 구하는 방법 | 외곽에 입주하는 신축아파트 요즘 평일이건 주말이건 '월세집'을 많이 보러 다니고 있어요.시간이 맞을때는 아내와 두 아들까지 같이 데려가고 있습니다.아내는 실제로 거주하는 공간이니 자연스럽게 합류하게 되었고, 아이들은 조기교육? 삼아 일부러라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할 때도 몇 번 데려갔었습니다. 부동산 사장님 만나는 자리라던가, 부동산 계약서 쓰는 자리라던지요 나중에 커서 기억할 지 모르겠지만, 계속 이러한 환경에 노출시켜 주려고요.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하니까요! 월세집 보러다니는 이유 지금 현재 34평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고, 두 아들과 함께 실거주를 하고 있습니다.아이러니하죠? 잘살고 있는 집을 팔다니요. 확실히 일반인 입장에서 볼 때 일반적이지 않는 선택입니다.. 재테크/부동산 2024. 7. 5.
부동산 아파트 갈아타기 시 주의해야 할 점 | 계약금 날릴수도 저번주 토요일 아파트 매물을 보고 왔습니다. 신축아파트였는데요. 브랜드가 있는 아파트였습니다.요즘 짓는 아파트는 어찌나 으리으리하게 만드는지, 정말 살고 싶은 마음이 듬뿍듬뿍 들게 합니다. 지금은 비록 구축아파트에 살고 있지만, 저도 향후 10년 안에는 좋은 입지, 신축아파트로 이사 갈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그전까지 열심히 투자해서 돈을 모으려고요. 아파트 매물을 여러 개 보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데요. 부동산 사장님부터 시작해서 매도자, 세입자 등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직업을 가지신 분들을 만납니다.  서로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런 생각이 가끔씩 들곤 해요. 부동산에 대해서 너무 모르시는데...위험한데?  오늘 작성할 이야기는 매도자분께서 너무나도 큰 실수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재테크/부동산 2024. 7. 1.
블로그 포스팅 할 시간이 부족하다면 | 효율적인 관리방법 요즘 왜 이렇게 더운 걸까요? 밖에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등 뒤로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고 있습니다.그런데 저는 아파트 투자를 하는 사람으로서 가만히 서있을 수가 없잖아요?그래서 저의 등은 폭포수가 흐르듯 척추의 골자기를 따라 땀이 흘러내리고 있네요. 한 낮 12시. 햇빛이 쨍쨍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도저히 안 되겠더라고요. 카페로 대피했습니다.부동산 임장도 중요하지만, 저의 건강도 중요하니까요. 시원한 커피를 시키고,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 저의 에코백에서 '접이식 키보드'를 꺼냈습니다.오늘의 핵심은 틈새시간 활용입니다. 노트북으로만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사실 저도 블로그 포스팅은 집에 있는 노트북 앞에 앉아 작성했었습니다. 그리고 발행을 했었죠.그런데 오늘 나오기 전에 예전에 사놓았던 접이식.. 자기계발 2024. 6. 29.
아파트 가격을 만들어내는 디테일 | 근린상권, 동간거리, 조경 오늘 노원구 신축 아파트 매물을 보고 왔습니다.상계역 인근 신축아파트인 노원센트럴푸르지오와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계동 사거리 학원가에 있는 양지대림 2차, 월계동에 있는 월계센트럴아이파크. 양지대림 2차는 99년식 구축이지만, 마음에 들어서 보았고요.나머지는 투자 우선순위인 '신축'에 해당되기에 필수로 보았습니다. 포레나노원을 못 본 것이 아쉽기는 하네요. 현장에서 느낀 분위기는 확실하게 1달 전보다 후끈후끈 했습니다.부동산 사무실에 손님도 많이 보였고요. 신혼부부 실거주자도 흔하게 보였습니다.확실히 거래도 체결이 되고, 매도자(집주인)들이 매물을 거두거나 호가를 올리는 걸 보니 마치 제가 전주에서 아파트 투자했던 때가 떠오르더라구요.. 이와 관련된 저의 경험담은 다음글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에서.. 재테크/부동산 2024. 6. 29.
마음과 인간관계가 힘들 때 읽으면 좋은 책 | 이유없는 편안함, 노랑검정 권설임 사실 이런 종류의 책을 읽지 않습니다만... 이 책에서 얻어갈 수 있는 게 확실하게 보이더라고요.한 3번? 정독하였습니다. 독서후기도 작성해 보았고요.그만큼 괜찮았다는 의미겠죠? 약 270페이지 정도 분량의 책인데, 글자수가 많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쉽게 읽히더라고요.에세이? 형식의 글이었습니다. 개인경험도 많이 들어갔고요. 마음이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인간관계가 힘들다고 느껴진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책이에요.  편안함이라는 무기 책을 읽으면서 저의 한 일화가 떠올랐습니다. 회사에서 있었던 일인데요.다른 회사와 업무가 연관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관련된 자료를 제가 받았는데, 부족한 게 보이더라고요.그래서 보완요청을 위해 담당자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생각을 해보니, 날카롭게 대했습니다. 마감.. 2024. 6. 29.
서울 학군지 가성비 아파트 추천 | 노원구 중계동 양지대림2차 지난번에는 '신축 아파트'를 우선적으로 알려드렸는데요.그 이유는 신축아파트가 더 좋기 때문입니다. 입지자체가 더 좋다기보다는, '기회비용'을 따져보았을 때 현재시장에서는 신축을 먼저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세가'에서 드러나기 때문인데요. 입지가 좀 떨어지더라도 일반적인 사람들은 '신축'을 좋아하기 때문에, 가격을 더 주고서라도 신축아파트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는 곧 전세가가 올라가게 되는 것이고요. 입지가 떨어지는데도 불구하고, 입지 좋은 구축보다 더 높은 전세가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는 다르게 말하면 '기회'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신축아파트를 투자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구축아파트를 말씀드리려 합니다. 그 아파트는 중계동 학군지 양지대림 2차입니다.  마음에.. 재테크/부동산 2024. 6. 23.
지방 전라북도 전주, 아파트 투자 기회 아직도 많다.|실전투자사례 복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작년 12월 1일 인구 약 60만의 전주시에 있는 아파트를 투자했습니다.이렇게 실전투자를 진행하니, 놀라운 점이 무엇인지 아세요? 지방 아파트 시장의 흐름에 더욱더 관심이 가고, 민감해졌다는 것입니다.이유는 그것이겠죠. '내 돈이 들어갔기 때문에' 4,500만 원이 들어갔습니다. 7개월이 지난 지금 5,000만 원 이상 올랐고요. 수익률로만 따지면 100%가 넘네요. 물론, 지금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나중에 매도할 때의 금액이 훨씬 더 중요하고, 세금까지 납부하면 제가 가지고 가는 금액은 더 줄어들겠지요. 그런데, 지금 아파트 가격이 아래로 떨어질까요? 아니요. 100% 확신할 수는 없지만오르면 올랐지, 떨어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어떻게 보유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었던 .. 재테크/부동산 2024. 6. 22.
서울 강북 학군지인 노원 중계동 학원가 | 아파트 투자할 수 있을까? 중계동 학원가가 확실히! 학군지가 맞더라고요.제가 학원가를 임장한 시간은 토요일 낮 12시쯤 되었었는데요. 가기 전에 이러한 궁금증을 가지고 갔습니다. 과연 주말인데도 공부하는 학생들을 많이 만날 수 있을까?  부동산 임장을 하면서, 학군지는 많이 가지 않았더라고요.우리나라에서 학군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서울 3대 학군지인 대치, 목동 그리고 중계동이 있고요. 경기도권은 분당, 수지, 평촌 일산, 수원 등이 있죠.지방 쪽은 부산 해운대, 동래구 / 대구 수성구, 달서구 / 대전 둔산동 / 광주 봉선동 / 울산 남구 정도 되겠네요.물론, 규모가 더 작은 학군지도 곳곳에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직접 본 곳은 평촌, 부산 해운대, 광주 봉선동입니다. 이렇게 적고 나니 적네요.그래도 하나같이 공통점이 있었습니.. 재테크/부동산 2024. 6. 22.
노원구 4호선 신축아파트 부동산 투자로 괜찮다 | 노원센트럴푸르지오 & 노원롯데캐슬시그니처 요즘 너무 덥더라고요. 그냥 가만히 있어도 땀이 등줄기를 따라 주르륵 흘러내리고 있습니다.그럼에도 돈이 되는 부동산 임장을 안 갈 수가 없더라고요. 더워도 양산 쓰고 갑니다. 일상이 된 것 같아요. 어쩔 때 보면 정말 재미있기도 합니다. 새로운 지역을 알아가는 거니까요.이번 24년 6월은 '서울 노원구'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부하며 임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노원구라고 하면 뉴스로만 많이 접했었거든요. 저의 인식 속에는 서울 북쪽에 위치하며, 위로 좀 더 올라가야 하는 지역으로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절대적인 거리는 먼 것은 맞는데요. 지하철 노선이 정말 잘 되어있더라고요.종로/중구를 가는 4호선. 그리고 강남으로 가는 7호선. 우이천으로 좌우로 노원구가 나뉘어 있지만 1호선도 지나가고요. 그리고 맨 아래,.. 재테크/부동산 2024.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