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 접근하기 쉬운 부업 3가지, 실제 경험이 담긴 꿀팁 후기
직장인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주식과 부동산.
둘 다 지지부진한 상태여서 그런 것일까요?
요즘 뉴스를 보면 유독 '부업'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자산으로써 시세차익을 얻기 힘든 때이니, 종잣돈의 중요성이 더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도 돈이라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다 보니 어렸을 적부터 이것저것 병행을 했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요! ㅎㅎ
은근히 쏠쏠하더라구요. 지금도 물론 병행하고 있고요.
제가 실제로 했던 것을 바탕으로 설명드려볼게요!
근로소득 성격의 오토바이 배달과 일용직
저의 첫 시작은 내 시간과 몸을 써서 돈을 받는 일종의 근로소득 개념으로 접근했습니다.
아무래도 시간당 수익이 찍히다 보니, 초반에 이만한 소득을 내는 건 없습니다.
하지만 나의 절대적인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건 감수해야 하고, 원래의 직장과 병행을 해야 하니 피곤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형태의 투잡은 짧게 한 건 제외하고, 꽤 오래 했던 것은 2가지예요.
- 배달대행 투잡과
- 주차장 청소입니다.
이거 이외에도 일용직도 나가서 했었습니다. 특히 저는 공장을 좋아했어요. 잘 맞더라고요 ㅎㅎ
지금은 배달대행 하진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차장 청소는 꾸준히 하고 있어요.
배달대행 투잡 경험담
주차장청소 아르바이트 경험담
초반에는 내 시간과 돈을 맞바꾸는 것도 저는 중요하다고 봐요. 하지만 부업의 1단계라는 건 알고 계셔야 합니다.
나의 신체능력이 뒷받침해줄 수 있는 젊은 날에 가능하니까요.
그리고 무리를 하게 되면 분명히 본업에 피해가 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컨디션 조절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부업을 근로소득 성격으로 하는 건 추천드리지 않아요.
그래서 저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중입니다.
자본소득 성격의 블로그
사회경험도 어느 정도 쌓이고, 부업에 대한 경험, 투자에 대한 경험이 쌓여나가자 저의 이야기를 작성해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블로그라는 영역에 도전했습니다.
오늘까지 정확하게 4개월이 되었네요 ㅎㅎ
확실히 수익은 저 위에 있는 근로소득보다는 현저하게 적습니다. 하지만 글만 써두면 자동적으로 들어오는 구조예요.
약간 성격이 다른 부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생산해 낸 결과물이니까요.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바뀐 느낌이랄까요?
지금 수준 그대로 간다고 한다면, 한 달에 약 2만 원 정도가 들어옵니다. 굉장히 적긴 하네요 ㅎㅎ
하지만 긍정적인 부분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는 거예요.
마치 복리의 그래프로 향해가지 않나 싶을 정도로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그 재미로 하고 있는 듯해요.
이것도 1~2년 지난다면 커다란 가치를 주는 부업 중 하나로 부상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글 쓰는 것 자체도 너무 재미있고요!
블로그 3개월 차 수익금 후기
블로그라는 게 에드센스만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블로그 내에서도 확장이 가능했습니다.
쿠팡파트너스, 클룩 등 제휴마케팅을 활용하는 건데요.
확실히 들어오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자, 이런 상품들을 홍보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나의 몸을 써서 돈을 버는 것에서 서서히 잠자고 있어도 돈이 들어오는 구조로 변환시키려고요.
그 시작을 블로그로 하는 것이 첫걸음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한 번 조금씩 시도해 보세요. 상상 그 이상의 가치를 가져다줄 거예요.
자본소득 영역의 확장의 전자책, 유튜브, 강의
아직은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1개월 내에 전자책과 유튜브를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강의도 한 번 찍어보려고요.
왜 이렇게 갑자기 많은 걸 도전하냐고요? 바로 블로그에 쌓인 글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런저런 글을 많이 쌓아다가 보니, 저의 이야기가 되고 저의 대본이 되더라고요.
이걸 바탕으로 '전자책과 강의를 만들어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의 리들리 페이지입니다. 여기다가 저 만의 브랜드를 하나씩 쌓아나가는 중이에요.
이것도 은근히 재미있더라고요. 뭔가 퀘스트를 깨나 가는 느낌이랄까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꼭 근로소득에서 자본소득으로 서서히 바꿔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근로소득 성격으로 해야 해요. 그게 시간대비 효율성이 좋거든요.
하지만, 언제까지 지속할 수 없다는 걸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럴 때를 대비해서 서서히 이것저것 도전해 보는 거예요. 단, 기존 것을 다 버리고 새로운 것에 몰빵 하는 건 위험합니다.
자신에게 어떤 게 잘 맞고, 폭발력을 낼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이미 부업을 병행하려고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하시고 멋진 일입니다.
너무나도 멋진 삶을 살고 계신 여러분.
같이 '멋진 인생'을 개척해 나아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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